최근 창원시 의창구 동읍 주남저수지에서 '개개개~' 하고 큰 소리로 우는 새 한 마리 보신 적 있나요?
만약 보신다면 시끄럽다고 눈치 주지 마세요.
하루빨리 짝을 찾기 위해 쉴 새 없이 구애의 노래를 부르는 개개비거든요.
갈대숲에 숨어 사는 개개비를 만나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