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 에피소드 중 화제가 된 ‘소덕동 팽나무 이야기’.
‘우영우 팽나무’로 불리는 ‘북부리 팽나무’는 수령이 약 500년으로 동부마을과 함께 살아온 고목입니다. 지난해 10월 7일에는 학술적이고 역사적인 가치를 인정받아 천연기념물로 지정됐는데요. 한 전문가가 볼 때는 생육 환경이 계속 악화되어 가고 있다고 합니다. '우영우 팽나무'에 어떤 일이 일어나고 있는 걸까요? 또 해결법은 무엇일까요? 이솔희 PD. esorry@k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