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지사 후보와 식사하며 얘기를 들어보는 식중진담. 양문석 더불어민주당 도지사 후보는 시원한 콩나물 국밥을 먹으며 본지 기자와 다양한 문답을 나눴다. 도지사 후보로 출마하게 된 계기부터 자존심 상하는 경남 인물난과 양 후보가 생각하는 도지사의 역할은 무엇일까? 함께 식사하며 그의 이야기를 들어보자. 이솔희 VJ. esorry@k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