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최대 규모를 자랑하는 ‘2021 대한민국 대표 축제박람회’가 9일 개막했다. 이날 전국 106개 지자체가 참여해 다양한 지역 축제를 선보였다. 대한민국 대표 축제박람회는 국내에서 열리는 다양한 지역 축제를 홍보하고 축제를 하나의 독립된 산업으로 발전시키기 위해 마련된 행사로 국내 비슷한 유형의 축제박람회 중 최대규모이다. 한편, 올해 처음 부산에서 열리는 ‘대한민국 대표 축제박람회’는 매년 전국 주요 도시를 순회하며 개최할 예정이다. 이솔희 VJ. esorry@k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