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월 말 경남에 코로나19 확진자 수가 늘어나면서 동선공개, 방역완료 등 내용을 담은 재난문자도 쏟아지고 있습니다. 최근 몇 달 새 조용했던 스마트폰이 쉼없이 울리는 게 낯설지도 모르겠는데요. 그래서 이 기자가 코로나 재난문자 이해하기 '기본편'을 준비했습니다. 지자체 홈페이지에는 이미 공개된 동선이 코로나 재난문자로는 하루씩이나 늦게 발송되는 이유에 대해서도 알아봤는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