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의령 ‘우 순경 사건’ 42년 만에 희생자 위령제
1982년 총기 난사 주민 56명 숨져
26일 오전 10시 4·26추모공원서
군 주최로 추모식·공연 등 열려
지난 1982년 의령군 궁류면에서 발생한 ‘우 순경 총기 난사 사건’ 희생자 추념행사가 사건 발생 42년 만에 열린다.
의령군은 26일 오전 10시 의령4·...조윤제 기자 2024-04-24 20:42:04
- 경남FC, 5년 만에 수원 만난다28일 수원월드컵경기장서 격돌경남FC가 ‘강등팀’ 수원삼성블루윙즈를 만난다.경남은 오는 28일 오후 2시 수원월드컵경기장서 K리그2 9라운드 원정경기를 한다.
경남FC 원기종이 지난 21일 창원축구센터서 열린 서울이랜드와의 K리그2 경기 후 홈 팬들에게 인사...권태영 기자 2024-04-24 20:41:25
- [인물투데이] 42년 근무 마침표 찍은 이정환 전 한국재료연구원장“재료연은 내 인생… 발로 뛴 리더로 기억해주길”
“연구소에서 원으로 승격 가장 뿌듯실증연구단 조성 중요한 도약될 것앞으로 후학 양성·기업 지원 노력”
이정환 전 한국재료연구원장은 지난 22일 원장직에서 퇴임하며 ‘같이 고민하며 발로 뛰는 리더’로 기억되길 원한다고 밝혔다.
이 전 원장은 지...조규홍 기자 2024-04-24 20:41:00
- [창원국가산단 50주년 기념식] 창원산단 미래 50년, 새로운 도약을!
미래 비전 ‘산업혁신파크’ 명명제조혁신·탄소중립·관광자원화기업인·노동자 등 400여명 참석삼광기계공업 대표 동탑산업훈장산단공 경남본부에 조형물 제막도
창원국가산업단지 제50주년 기념식이 기업인과 노동자, 정부·지자체 관계자 등이 참석한 ...조규홍 기자 2024-04-24 20:40:05
- “경남 비중 커진 신항만 ‘부산경남항만공사’로 명칭 변경해야”
올 착공 진해신항 2040년까지 건설완공 땐 경남 36개·부산 23개 선석
이종욱 당선인, 명칭 조정 필요 밝혀박해영 도의원, 대정부 건의안 발의
“명칭은 지역명 아닌 세계적 브랜드”부산지역 시민단체는 반대 목소리
부산항 주요 항만 기능이...박진우 기자 2024-04-24 20:25:02
- 경남대 “글로컬대학 통해 지역 살아난 교육혁신모델 만들 것”본지정 위한 도내 사립대 전략
경남대, 지역 전체 원팀 구성 집중창원산단 디지털 전환 ‘허브’ 역할
인제대, 기본계획안 실현 중점김해지역 교육·산업생태계 연계‘올 시티 캠퍼스’ 혁신계획안 유지
연암공대, 공감·공유 통한 구체화울산과학대와 연합해 본지정 도전‘초광역 전...김용락 기자 2024-04-24 20:22:24
- 조달청, 함안지역 선박 제조현장 찾아 간담회 열고 소통기업 불합리 규제 등 애로사항 정취조달청(청장 임기근)은 지난 23일 ‘조달기업과 함께하는 민생현장 소통’ 일환으로 경남 한 중소 공공선박 제조기업을 찾아 간담회를 진행했다.함안 소재 휴먼중공업(대표 나영우)에서 개최된 이번 간담회는 올해부터 시행 중인 ‘공공선박 발주 제도 개선 방안’ 현장 ...박준혁 기자 2024-04-24 20:19:05
- 양산서 촬영한 영화 ‘정순’ 도민시사회 연다정지혜·정진혁 감독, 디지털 성폭력·중년여성 삶 담아양산에서 촬영된 영화 ‘정순’이 경남도민시사회를 갖는다. 경남문화예술진흥원은 다음 달 4일 오후 2시 CGV 양산삼호에서 경남도민시사회를 열고 경남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작인 영화 ‘정순’을 상영한다. ‘정순’은 디지털 성폭력과 중년 여성을 주제로 담아낸 영...어태희 기자 2024-04-24 20:19:06
- [기고] 경남, 신항만 시대의 주체가 되기 위해!- 진병진(국립창원대 국제무역학과 교수)
경남은 산업화가 본격적으로 시작된 1970년대부터 한국의 경제성장을 견인하는 생산 중심지로서...2024-04-24 19:38:52
- [사설] 롯데百 마산점 폐점… 지역경제 살리는 묘안 절실롯데백화점 마산점이 올 상반기 내 문을 닫는다는 소식에 아쉽기 그지없다. 롯데는 그동안 롯데백화점 마산점 인수 당시 부동산을 KB자산운용에 매각해 건물을 임차하는 방식으로 운영해 왔다. 최근 들어 KB자산운용이 개발 등을 이유로 건물을 비워 달라고 요청해 오면서 영업 종료를 결정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마...2024-04-24 19:38:50
- [사설] ‘하동군 보건의료원’ 군-의회 힘 모아야‘하동군 보건의료원 건립사업’이 지난 3월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에 대해 군의회가 보류를 결정하면서 일단 멈춰 있다. 군은 지난 22일부터 시작된 임시회에 안건을 제출했지만, 본회의에 보고되지 않아 언제 처리될지 알 수 없다. 용역 결과를 보면 ‘읍내리 149-1 일원 1만1702㎡의 부지에 363억원을 들여 하동군보...2024-04-24 19:38:53
- [세상을 보며] 거창군의 인구 정책- 김윤식(산청함양거창 본부장)
2023년 인구동향 조사 출생·사망 통계에 따르면 합계출산율이 0.72명으로 기록됐다. 이는 경...김윤식 기자 2024-04-24 19:38:49
- [가고파] 연금충당부채- 양영석(지방자치부 국장)
얼마 전 지인과 대화 중 우리나라 공무원 수가 창원시나 울산시 인구보다 많다고 했더니 믿...양영석 기자 2024-04-24 19:38:48
- [성산칼럼] 생태계 파괴로 지구가 위태롭다- 김경복(경남대 국어교육과 교수)
지금 우리 지구는 생태계 위기의 심각한 상태에 빠져 있다. 자연은 파괴되어 자정 능력을 상...2024-04-24 19:38:51
- [촉석루] 노동자 권리 보장은 행복사회 지름길- 김은형(민주노총 경남지역본부장)
5월 1일은 세계노동절 134주년입니다.
1886년 5월 1일. 미국 시카고. 하루 12~16시간의 처절...2024-04-24 19:38:5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