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작가칼럼] 가벼운 문학, 무거운 문학- 서형국(시인)
일과를 마치고 귀가하니 낯선 문학지가 우편함에 있다. 펼쳐 보니 이름만으로도 알 만한 유명 ...2023-01-05 19:12:56
- [작가칼럼] ‘의지’라는 이름으로- 이철웅(시인)
‘나무를 보지 말고 숲을 보라’! 개인적으로 힘든 2022년을 보내서 떠오른 문장이다. 나만의 나...2022-12-29 19:20:32
- [작가칼럼] 염소와 논다- 정연수(동화작가)
예쁘고 앙증맞은 귀한 선물이 내게로 왔다. 내 삶을 빛나도록 해 준 선물은 나를 할머니로 만들...2022-12-22 21:48:40
- [작가칼럼] ‘같이의 가치’를 키우는 ‘가치와 같이’- 황진혁(작가)
지인들의 카카오톡 알림말을 보다 보면 종종 ‘같이의 가치’라는 말을 발견한다. ‘같이’의 ‘가...2022-12-15 19:38:03
- [작가칼럼] 동그라미에 대한 小考- 최혜인(소설가)
초등학교 1학년 때였습니다. 군복 문양의 셔츠와 반바지를 빳빳하게 다려 입은 머슴애 하나를 ...2022-12-08 19:31:10
- [작가칼럼] 끝과 시작- 임채성(시조시인)
달력이 한 장밖에 남지 않았다. ‘한 장밖에’라는 말은 2022년에 한정된 의미다. 따라서 그 마지...2022-12-01 19:47:29
- [작가칼럼] 새벽을 열다 - 정현수(동화작가)
새벽 3시. 나는 틀림없이 그 시간에 잠을 깨어 희미한 빛에 의존해서 운동 옷을 챙겨입고...2022-11-24 21:03:49
- [작가칼럼] 괜찮다는 말과 공감에 대한 단상- 황진혁(작가)
자주는 아니지만 가끔씩 생기는 감정이 있다. 책에서 만나는 ‘괜찮아’라는 말이 한 번씩은 불...2022-11-17 19:42:42
- [작가칼럼] 인지적 깨달음의 시작(3)-오행으로 본 핼러윈과 우리의 대처법- 최혜인(소설가)
음양오행을 기반으로 한 명리학을 심리와 접목하여 영성적으로 풀어내고 상담을 해 온지 십여 ...2022-11-10 19:20:22
- [작가칼럼] 자신의 색깔로 어우러진 단풍처럼- 임채성(시조시인)
바야흐로 단풍의 계절이다. 묘향산과 금강산을 거쳐 설악산으로 남하한 단풍의 물결이 내장산과...2022-11-03 19:34:58
- [작가칼럼] 수학 과외- 정현수 (동화작가)
“선생님, 피타고라스와 삼각비의 사인, 코사인, 탄젠트, 이런 거 고등학교 때 배웠는데요?”
...2022-10-27 20:25:36
- [작가칼럼] 카카오 사태, IT 기업에도 필요한 ‘되돌아보는 시간’- 황진혁(작가)
요 며칠 국민 메신저 ‘카카오톡’의 먹통 사태가 화젯거리다. 판교 데이터센터 화재가 원인으로...2022-10-20 19:35:53
- [작가칼럼] 인지적 깨달음의 시작(2)-가해자도 나, 피해자도 나- 최혜인(소설가)
“왜 접니까? 왜 하필이면 저란 말이냐 구요?”
간암에 걸린 젊은 아빠입니다. 많이 진행되어 말...2022-10-13 18:52:18
- [작가칼럼] 한글, 한국어, 한국인- 임채성(시조시인)
얼마 전 “심심한 사과”라는 표현에 대한 문해력 논란이 있었다. 서울의 한 콘텐츠 전문 카페에...2022-10-06 20:05:57
- [작가칼럼] 자연환경, 기후 변화- 정현수(동화작가)
지구상에 남은 3%의 야생에 대한 TV 프로그램을 시청하다 나도 모르게 부르르 몸을 떨었다. 세...2022-09-29 19:55:5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