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운드 피칭’ 구창모 복귀 시동강인권 감독 “골밀도 완벽 회복… 계속 컨디션 점검해 일정 짤 것”
NC 다이노스 투수 구창모(사진)가 복귀 시동을 걸고 있다.
구창모는 올 시즌을 앞두고 NC와 최...박준영 기자 2023-09-07 08:02:04
경남FC, 14~26라운드 홈 관중 ‘최다 ’평균 3283명… K리그2 구단 중 1위경남FC가 한국프로축구연맹의 ‘하나원큐 K리그 2023’ 2차 클럽상 선정 결과 풀 스타디움상과 플러스 스타디움상을 수상했다.경남FC는 K리그2 14~26라운드에서 가장 많은 관중을 유치해 풀 스타디움상, 1차(1~13라운드) 대비 관중 수가 가장 많이 늘어나며 플러스 스...권태영 기자 2023-09-07 08:01:38
설기현 “남은 9경기 모든 전력 투입해 승리 챙길 것”경남FC, 밀양서 오늘까지 전지훈련
설기현 경남FC 감독은 K리그2 남은 9경기서 가용할 수 있는 전력을 투입해 승리를 가져올 계획이라고 밝혔다.
설 감독은 지난 5일 밀양종합운동장서 추계 전지훈련 오전 일정을 마무리한 후 기자들과 만나 “현재 선수들이 큰 부상이 없다. 레오나 ...권태영 기자 2023-09-07 08:01:49
NC 페디 ‘트리플 크라운’ 보인다다승·평균자책점·탈삼진 1위 눈앞
NC 다이노스 페디가 에이스 면모를 되찾았다.
페디는 지난 5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시즌 13차전에서 선발로 나서 맹활약하며 2-1 승리를 이끌었다. 이날 페디는 7이닝 동안 93개의 공을 던져 2...박준영 기자 2023-09-07 08:01:50
NC, 타선 폭발로 연승 행진키움에 8-2 승NC 다이노스가 위닝시리즈를 달성했다.
NC는 6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8-2로 승리했다.
선취점은 NC의 몫이었다. 1회말 공격에 나선 NC는 2사 2, 3루 득점 기회를 놓치며 아쉬움을 남기는 듯 했으나 2회말 ...박준영 기자 2023-09-06 22:26:55
[전국체전 상위권 향해 뛴다] (2) 역도오늘의 ‘파이팅 바벨’ 내일은 ‘황금빛 바벨’
고등부·일반부 고성서 합동훈련지도자와 기술 보완하며 구슬땀
작년과 달리 고등부 엔트리 채워금 6개 등 1500점 따내 3위 목표
지난 8월 23일 오후 고성역도경기장 공룡관. 실내는 음악 소리와 함께 역도 선수들의 ‘파이팅’ 소리로 가득 찼다. ...권태영 기자 2023-09-06 20:33:03
함안 호암초 태권도팀 금5 은1 동1 획득제39회 경상남도 교육감기 대회 남초 중학년부 종합 우승함안 호암초등학교(교장 손영화) 태권도부는 지난 3일 합천군에서 개최된 제39회 경상남도 교육감기 태권도대회에서 금메달 5개와 은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따 남초 중학년부 종합 우승을 차지했다.
이번 대회에 여초 고학년부 플라이급으로 출전한 이 모 학생이 ...김명현 기자 2023-09-06 13:03:26- 국가대표급 경주馬, 개최국 자존심 지켜라10일 코리아컵&코리아스프린트한국마사회가 주최하는 국제 경마 대회, 코리아컵(IG3, 1800m)과 코리아스프린트(IG3, 1200m)가 10일 열린다.
세계적인 경마 강국인 일본과 홍콩에서 역대급 명마들이 원정 온 가운데 개최국의 자존심을 지키기 위해 한국에서도 국가대표급 경주마들이 출전한다.
지난해 ‘코리아컵’ 우승마 ‘위너스맨’, 코리아스프린...박준영 기자 2023-09-06 08:05:20
NC 손아섭, 6개만 더 치면 프로야구 새역사KBO 최초 ‘8년 연속 150안타’ 눈앞
NC 다이노스 리드오프로 맹활약하고 있는 손아섭이 생애 첫 타격왕과 KBO리그 사상 첫 8년 연속 150안타 달성에 도전한다.
손아섭은 올 시즌 427타수 144안타 5홈런 63타점 타율 0.337(5일 오후 6시 현재)을 기록하며 뜨거운 타격감을 선보이고 있다. ...박준영 기자 2023-09-06 08:05:16- 21일 KBL 신인 드래프트… 30명 ‘프로 무대’ 도전2023 KBL 신인선수 드래프트에 총 30명이 참가한다.
KBL은 5일 ‘2023 KBL 국내 신인선수 드래프트’에 참가하는 최종 30명 명단을 발표했다.
이번 드래프트에는 문정현, 박무빈(이상 고려대), 유기상(연세대) 등 대학 졸업 예정자 22명이 신청했으며, 신주영(고려대), 표승빈(한양대) 등 5명의 선수가 드래프트에 조기...박준영 기자 2023-09-06 08:04:39
창원서 ‘드리블’… 파리로 ‘빌드업’올림픽 축구대표팀, 아시안컵 예선
황선홍 감독이 이끄는 올림픽 축구대표팀이 창원에 출격한다.
창원서 국가대표팀 경기가 열리는 것은 지난 2011년 9월 창원축구센터서 열린 2012 런던 올림픽 아시아 최종 예선 오만전 이후 12년 만이다.
22세 이하(U-22) 선수들로 구성된 올림픽...권태영 기자 2023-09-06 08:04:21
NC, 페디 호투와 박건우의 홈런포로 4위 복귀키움에 2-1 승리 NC 다이노스 에이스 페디가 한 경기만에 에이스 면모를 찾으며 팀 승리를 이끌었다.NC는 5일 창원NC파크에서 열린 2023 신한은행 SOL KBO리그 키움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2-1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NC는 4위 자리를 되찾았다.
...박준영 기자 2023-09-05 21:32:49
전국서 빛난 경남 레슬링학생레슬링&대학레슬링선수권
경남대 안수영·김태민·김민서경남체고 구나영·김민지 우승
‘제51회 문화체육관광부장관기 전국학생레슬링선수권대회 겸 제47회 전국대학레슬링선수권대회’서 경남대 안수영, 김태민, 김민서와 경남체고 구나영, 김민지가 우승했다.
...권태영 기자 2023-09-05 21:26:15
인제대 하키부 유승호·최지호,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뛴다글라드바하 하키클럽으로 2개월 단기 이적…유럽 진출 교두보 마련인제대학교는 남자 하키부의 유승호, 최지호 선수가 10월 30일까지 2개월간 독일 분데스리가(1부리그) 남자하키팀인 글라드바하 하키클럽(GHTC, Gladbacher Hockey und Tennis Club)에서 활약한다고 5일 밝혔다.
글라드바하 클럽(GHTC)은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이종구 기자 2023-09-05 11:07:48- 선두권 또 혼전… 경남FC, 물러설 수 없는 남은 9경기1위 부산, 2위 김천과 승점 차 1프로축구 K리그2 선두권이 또 혼전 양상에 빠져들었다.지난 2~3일 열린 K리그2 30라운드서 김천상무 FC가 충북청주FC와 0-0으로 비기고, 부산 아이파크가 FC안양에 1-0으로 승리하면서 부산이 1위로 올라섰다. 또 김포FC가 서울 이랜드에 2-1로 승리하면서 4위로 도약했다. 경남FC는 30라운드 휴식팀이었다.부산(승점 5...권태영 기자 2023-09-05 08:10: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