범한배 전국중학 야구대회 창원서 열전30일까지 전국 16개 팀 기량 겨뤄제5회 범한배 전국중학야구대회가 지난 26일 오전 개회식을 열고 5일간의 열전에 돌입했다. 코로나19로 2년 만에 열린 대회인 만큼 선수들의 열기는 대회 분위기를 뜨겁게 달궜다.이번 대회는 지난 2019년 대회 우승팀인 김해내동중을 비롯해 창원신월중, 마산동중, ...박준영 기자 2022-11-27 21:20:47
진주여중, 전국 중학교 그라운드 평정추계한국여자축구연맹전 2연패
진주여중 축구부가 ‘추계한국여자축구연맹전’에서 우승컵을 들어올렸다.
지난 15일부터 26일까지 12일간 강원도 화천에서 ‘2022 추계한국여자축구연맹전’이 개최된 가운데 진주여중은 지난 23일 치러진 중등부 결승전에서 이번 대회 강력한 우승 후보인 울...이민영 기자 2022-11-25 07:59:56
신석민 경남대 교수, 경남체육회장 출사표도체육회 선수촌 건립 등 핵심 공약
신석민 경남대학교 교수(사범대학 체육교육과)가 24일 제32대 경남체육회장선거 출마를 선언했다. 오는 12월 15일 치러지는 이번 선거는 지난 2019년 이후 민선회장을 뽑는 두 번째 선거이기도 하다.
...이민영 기자 2022-11-25 07:59:22
[월드컵] 사우디·일본처럼은 아니지만…‘아시아의 저력’ 보인 벤투호AP “또 한 번의 놀라운 결과”…‘할 수 있다는 의지’ 나눈 3팀"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의 무승부는 이번 월드컵 초반에 나온 또 하나의 놀라운 결과였다."AP통신은 24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한국과 우루과이의 2022년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을 이렇...2022-11-25 07:48:43
[월드컵] 벤투호 상대 포르투갈, 가나에 3-2 승리…호날두 PK 선제골선발 출격으로 5번째 월드컵 시작한 호날두 ‘5회 연속 득점’ 금자탑한국 축구 국가대표팀과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3차전에서 만날 포르투갈이 가나에 신승을 거두고 H조 선두로 나섰다.포르투갈은 24일(현지시간) 카타르 도하의 스타디움 974에서 열린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에서 가나와 후반에만 5골을 주고받은 끝에 3-...2022-11-25 07:48:45
[월드컵] 뚝심의 벤투 “경기 장악력 만족…손흥민은 시간 더 걸릴 것”한국, 우루과이와 1차전서 선전 끝에 0-0 무승부…벤투는 강력한 항의로 ‘옐로카드’"우리가 전반적으로 경기를 장악했습니다. 우리 선수들이 역량을 보여줬습니다."파울루 벤투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은 우루과이와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H조 1차전을 0-0으로 마친 뒤 이렇게 말했다.우루과이는 베테랑 골잡이 루이스 수아레스(나시오날), 다르...2022-11-25 07:48:41
[월드컵] ‘마스크 투혼’ 손흥민 “남은 2경기, 모든 걸 쏟겠다”'마스크 투혼' 끝에 강호 우루과이와 무승부를 맛본 '캡틴' 손흥민(30·토트넘)의 표정은 밝지 않았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4일 오후(한국시간) 카타르 알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2022-11-25 07:48:49
[월드컵] 무승부 다음은 또 아프리카팀…8년전 ‘브라질 평행이론’ 지워라브라질 대회서 러시아전 무승부로 들뜬 한국, 알제리에 2-4 완패남미의 강호 우루과이를 상대로 무승부를 일궜으나, 8년 전처럼 방심해서는 곤란하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표팀은 2022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를 1차전까지 치른 25일 현재 H조에서 우루과이와 공동 2위(승점 1·골득실 0)에 올라있다.
...2022-11-25 07:48:46
‘손흥민 마스크 투혼’ 한국, 우루과이와 무승부손흥민 ‘안와 골절상’ 이후 22일 만의 실전서 풀타임 소화12년 만의 월드컵 16강 진출을 노리는 한국 축구가 우루과이와 첫 경기에서 승패를 가리지 못했다.비록 승전가를 부르지 못했지만 남미 강호를 상대로 대등하게 맞서면서 승점을 나눠 가져 16강 도전을 이어갈 수 있게 됐다.파울루 벤투 감독이 이끄는 한국 축구대...2022-11-25 07:38:34
NC, ‘마지막 FA 포수’ 박세혁 품었다4년 46억원에 계약서 사인
마지막 포수 FA 박세혁(32)이 NC다이노스 품에 안겼다.
NC는 24일 FA 신분인 포수 박세혁 영입을 공식 발표했다. 4년 최대 46억원(계약금 18억원, 연봉 총액 24억원, 인센티브 4억원)의 조건이다.
박세혁은 24일 오전 창원NC파크를 방문해 계...이민영 기자 2022-11-24 20:46:47
미래 공룡 키우는 지도자에 ‘프로 노하우’ 전수NC, 사파초·신월중 코치 코칭 연수
“아마 야구 코치들에게 프로 선수들의 훈련 현장을 보여주며 배울 수 있는 기회가 계속해서 만들어진다면 유소년들의 실력향상을 나아가 한국야구 전체가 한 단계 발전할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올 시즌이 끝난 NC 다이노스 선수단은 현재 마...박준영 기자 2022-11-24 20:46:42
“NC의 선택, 승리로 증명할게요”NC 다이노스 캠프1서 만난 공룡
선발·불펜 경험 살려 훈련 구슬땀
“데뷔전·선발 첫승 기쁨 잊지 못해
올해처럼 부상 없이 풀타임 뛰고파”
“NC의 1차 지명이 옳았다는 것을 증명하고 싶어요.”
마산고를 졸업하고 지난 2018년 1차 지명 유망주로 NC 다이노스에 입단한 김시훈은 지...박준영 기자 2022-11-23 21:16:25
NC, 8년 140억에 박민우 잡았다노진혁은 롯데와 4년 50억원에 계약
NC 다이노스가 창단 멤버 박민우를 붙잡는데 성공했다.
NC는 23일 “자유계약선수(FA) 신분인 내야수 박민우와 계약했다. 박민우는 2030년까지 계약기간 8년(5+3년), 최대 140억원에 합의했다. 세부적으로는 보장 5년 최대 90억(옵션 10억 포함...박준영 기자 2022-11-23 21:16:24
함안 가야초 배구 ‘우승 스파이크’전국 학교스포츠클럽 축전서 쾌거
함안 가야초등학교 배구부가 전국 학교스포츠클럽 축전 배구 종목에서 우승을 차지했다.
함안 가야초등학교 배구부가 지난 20일 제...이민영 기자 2022-11-23 08:14:35- 세계 ‘셔틀콕’ 미래들, 밀양서 자웅주니어 오픈국제배드민턴선수권국내 최고의 국제 주니어 배드민턴대회인 ‘2022 밀양 원천요넥스코리아주니어 오픈국제배드민턴선수권대회’가 지난 21일부터 시작해 오는 27일까지 7일간 밀양시배드민턴경기장에서 열리고 있다. 이 대회에는 11세부터 19세까지 한국을 비롯한 태국과 일본, 홍콩, 인도네시아, 싱가포르 등 총 12개국 950여명의 세계 각...이민영 기자 2022-11-23 08:14:1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