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농구 적응 마친 저스틴 구탕, LG의 봄 농구 이끌 수 있을까?창원LG세이커스는 올 시즌을 앞두고 아시아쿼터를 통해 저스틴 구탕을 영입하며 비상을 꿈꿨다.
2020년 처음으로 도입된 아시아쿼터제는 2년 동안 일본 선수만 영입 가능했지만, 이번부터 범위가 확대돼 필리핀 선수 영입이 가능해졌다. 이에 LG는 새로운 선수를 발...박준영 기자 2022-12-21 11:19:22
K3 우승 창원시청 축구단, 재단법인 된다시, 법인 설립 타당성 검토 결과 공고
올해 K3 리그에서 우승을 차지한 창원시청 축구단이 재단법인으로 새롭게 태어난다.
창원시는 ‘창원시청 축구단 재단법인 설립 타당성 검토 결과’를 공고했다고 20일 밝혔다. 시 공고에 따르면 창원시청 축구단 재단법인 설립의 타당성 검토...김용훈 기자 2022-12-21 08:04:59
통영 바다·도민 화합 담았다... 내년 도민체전 상징물 확정포스터·대회마크·마스코트·표어 등
통영시는 내년 6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통영시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62회 경상남도민체육대회(이하 도민체전)의 포스터와 대회 마크, 마스코트, 구호, 표어 등 상징물을 확정했다고 20일 밝혔다.
도민체전 상징물은 지난 10월 4...김성호 기자 2022-12-21 08:04:41
“창원 장애인체육 발전 공로 감사합니다”시, 유공자 37명 시상식 개최
창원시는 20일 진해 이순신리더십 국제센터에서 ‘2022 창원특례시 장애인체육상 시상식’을 개최했다.
이번 시상식은 올 한 해 창원시 장애인체육 발전을 위해 노력한 유공자 37명(시장 표창 15명, 시의회의장 표창 7명, 창원시장애인체육회장 표창...김정민 기자 2022-12-21 08:04:35- 내년 프로야구 4월 1일 개막… 2연전 폐지KBO, 팀당 144경기 등 일정 확정프로야구 2연전이 폐지된다.KBO는 20일 “2023 KBO 리그 정규시즌은 4월 1일 개막해 팀당 144경기씩 총 720경기가 열린다”며 “기존 홈·원정경기 8경기씩 치르던 일정을 홈 9경기 원정 7경기 또는 홈 7경기 원정 8경기로 변경했다. 10개 구단은 격년제로 홈 73경기-원정 71경기를 치르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2023년에는...박준영 기자 2022-12-21 08:04:15
NC 새 외국인 투수 온다빅리그 출신 우완 에릭 페디 영입
NC 다이노스가 2023시즌을 함께할 외국인 투수 에릭 페디의 영입을 확정했다.
NC는 20일 “2023시즌 새 외국인 투수로 에릭 페디를 영입했다. 계약조건은 계약금 20만 달러, 연봉 80만 달러로 총액 100만 달러다”고 밝혔다.
에릭 페디는 신장 ...박준영 기자 2022-12-21 08:04:22
창원레포츠파크 경륜 헤르메스, 창원 월화리그 제패창원 월화리그 야구대회 시작부터 함께한 헤르메스
창원레포츠파크 경륜 헤르메스가 창원 월화리그 야구대회 최정상에 올라섰다.
지난 19일 창원88야구장에서 펼쳐진 월화리그 결승전에서 헤르메스가 브라더스를 10-8로 제압하며 정상에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렸다.
...박준영 기자 2022-12-20 15:51:50
춘계대학축구 내년 2월 통영서 ‘킥오프’시, 한국 대학축구연맹과 협약내년 1월과 2월 각각 열리는 1·2학년 대학축구대회와 춘계대학축구연맹전이 통영에서 개최된다.통영시는 ‘제19회 1·2학년 대학축구대회’와 ‘제59회 춘계대학축구연맹전’ 통영 개최를 위한 업무협약을 한국대학축구연맹과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이에 따라 ‘제19회 1...김성호 기자 2022-12-20 08:05:28
경남 골프신동 이효송, 세계 무대서 ‘우승샷’말레이시아 아마 여자골프 대회
경남의 골프 미래인 이효송(마산제일여중 2년)이 말레이시아 아마추어 여자 골프 대회( MALAYSIAN AMATEUR OPEN 2022)에서 우승했다.
이효송은 지난 15일부터 18일까지 팜 리조트골프&컨트리클럽(PALM RESORT GOLF & COUNTRY CLUB- CEMPAK...박준영 기자 2022-12-20 08:05:09
점점 살아나는 커닝햄… 창원LG 상승세 중심NBA 출신 베테랑… 올 시즌 합류
창원LG세이커스가 패와 승을 반복하던 시즌 초반을 뒤로 하고 상승세를 타며 13승 9패로 단독 3위에 올랐다.
LG의 상승세 중심에는 올 시즌 새롭게 합류한 단테 커닝햄과 저스틴 구탕이 존재감을 펼치며 원동력이 되고 있다. 지난 시즌 하위권...박준영 기자 2022-12-19 20:59:27
NC, 좌완 특급 구창모와 최대 7년 132억원에 비FA 다년 계약 체결NC, 팀의 중심이었던 이재학과 다시 한번 손 잡다NC 다이노스가 '좌완 에이스’ 구창모와 최대 132억원의 대형 계약을 맺었다.
NC는 지난 17일 구창모와 비FA 다년 계약을 발표했다. 구창모와의 계약조건은 2023년 국제 대회 성적에 따라 구창모의 FA 자격 획득 기간이 달라진 것을 고려해 두 가지 경우로 나눴다. 2...박준영 기자 2022-12-19 10:42:30
[포토뉴스] 진해 해군 영내 달군 달림이들
해군과 함께 달리는 제15회 진해마라톤대회 참가자들이 18일 창원시 진해구 해군 영내를 달리고 있다./김승권 기자/
김승권 기자 2022-12-19 08:06:30
두산, 단독 1위 ‘우뚝’남자 핸드볼코리아 SK전 31-29 승핸드볼코리아리그에서 두산이 SK를 꺾고 단독 1위 자리에 우뚝 섰다.두산은 지난 17일 충북 청주 SK호크스 아레나에서 열린 남자부 2라운드 SK전에서 31-29로 승리를 거뒀다.리그 상위권 팀 답게 양 팀이 팽팽한 경기를 펼친 가운데 두산은 전반 16-15, 후반 15-14...김용훈 기자 2022-12-19 08:05:53
[월드컵] ‘사우디 쇼크’로 시작한 아르헨, 승부차기 승리로 해피 엔딩첫 경기 사우디에 ‘충격패’ 이후 메시·알바레스 등 활약 속에 36년 만의 우승2022년 카타르 월드컵을 사우디아라비아에 덜미를 잡히는 충격적인 패배로 시작했던 아르헨티나가 완벽한 반등을 이뤄내며 36년 만에 세계 축구 정상에 우뚝 섰다.아르헨티나는 19일(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랑스와의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에서...2022-12-19 07:27:44
[월드컵] ‘첫 우승’ 메시 “챔피언으로 더 뛰고 싶다…대표팀 은퇴 안 해”“평생 원했던 트로피…신이 내게 주실 거라는 것 알고 있었다”조국 아르헨티나의 월드컵 우승을 이끌며 진정한 '축구의 신'으로 인정받게 된 리오넬 메시(35·파리 생제르맹)는 '평생 원했던 트로피'를 따낸 감격 속에 국가대표로 더 뛰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메시는 19일(한국시간)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열린 프랑스와의...2022-12-19 07:27:4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