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 ‘한복문화 거점’으로 선정

문체부 공모 선정 국비 1.5억 확보

기사입력 : 2021-05-06 08:06:12

  • 밀양시는 문화체육관광부가 주최한 ‘2021 한복문화 지역거점 지원 공모사업’에 최종 선정됐다고 4일 밝혔다.

    시는 최대 3억원(국비 1억5000만원, 지방비 1억5000만원)의 예산을 들여 오는 11월까지 관광콘텐츠 개발 및 활성화에 주력할 계획이다.

    시는 ‘밀양, 한복연가 그 아름다움으로의 초대’라는 콘셉트로 지역의 고유한 문화자산과 연계한 관광콘텐츠를 개발할 예정이다. 사업은 총 16개로 10개의 대면사업과 6개의 비대면사업으로 구성했다. 특히 거점장소인 미리미동국은 영남루, 의열테마거리, 밀양향교 등 지역의 주요 관광자원과 연계한 복식을 체험하고 규방공예 등과 결합해 시내권역 관광의 중심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양기규 관광진흥과장은 “지역의 관광자원에 한복이라는 문화콘텐츠를 더하는 좋은 계기로 삼겠다”고 말했다.

    고비룡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