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시의회 의장단, 국외여비 전액 반납

코로나 추경예산에 반영키로

기사입력 : 2021-05-06 08:05:37

  • 창원시의회가 의장단 회의를 열고 추경예산 심사를 위한 104회 임시회 회기일정 등을 논의했다. 시의회는 4일 10시 의장실에서 5월 의장단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의장단은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시민들과 고통을 함께 나누기 위해 국외여비 전액을 반납하기로 했다. 이를 이번 제1회 추가경정예산에 반영해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재원 마련에 동참할 계획이다. 또 이달에는 환경정비 봉사활동을 마산합포구 일원에서 실시하고, 지방의회 부활 30주년을 맞아 창원시의회 발전에 이바지한 의원들에게 공로패를 수여하기로 했다. 이어 의회대회의실에서 집행기관과 소통간담회 자리를 마련하고 현안 사업들에 대한 보고와 질의토론을 진행했다.

    창원시의회 의장단이 지난 4일 각종 현안과 임시회 회기일정을 논의하고 있다./창원시의회/
    창원시의회 의장단이 지난 4일 각종 현안과 임시회 회기일정을 논의하고 있다./창원시의회/

    이치우 의장은 “코로나19의 장기화로 지역사회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는 상황에서 최선을 다해 힘을 보태자는 것이 창원시의회 의원들의 마음”이라며 “제1회 추가경정예산이 반드시 필요한 곳에 편성될 수 있도록 심의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