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 보호구역에 ‘노란신호등’ 설치를

류재수 진주시의원 교체 제안

기사입력 : 2021-05-04 08:06:23

  • 진주시의회 류재수 의원(진보당)은 3일 기자회견을 통해 어린이날을 앞두고 어린이들의 안전한 보행권을 위한 노란신호등 교체를 제안했다.

    류 의원은 “코로나로 인해 아이들의 등교날짜도 등교시간도 달라졌고, 이에 따른 등·하교길 안전은 학부모님들의 걱정 중 하나”라며 “어린이들의 안전한 보행권을 위해 진주시내 어린이 보호 구역 안의 신호등을 노란 신호등으로 교체 할 것”을 제안했다. 류 의원은 “어린이 안전구역 내 검정색인 신호등 테두리와 지주를 노란색으로 바꾼 노란신호등은 교통신호의 시인성을 높여 차량 통행속도를 낮추고 보행자의 주의도 환기하는 효과가 있다”며 “도내 17개 시·군에서 노란신호등은 총181군데에 설치 되어있고, 시 단위 중 설치가 되어 있지 않은 곳은 진주가 유일하다”고 했다.

    한편 류 의원은 진주시 보호구역은 총 65곳이며, 안전문제가 시급한 곳부터 순차적으로 교체를 시작해 관내 어린이보호구역 전체에 교체될 수 있도록 어린이안전정책을 확대해 나갈 것을 촉구했다.


    강진태 기자 kangjt@k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