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망자 1명 발생…경남도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27명

기사입력 : 2021-05-03 13:49:42

  •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으로 3일 사천의 80대 남성이 사망했다.

    경남도는 2일 오후 5시 이후 도내에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27명 발생했다고 3일 밝혔다.

    지역별로는 사천 13명, 진주 7명, 창원 3명, 거창 2명, 김해·밀양 각각 1명씩이다.

    감염경로별로는 도내 확진자 접촉 10명, 사천 유흥업소 관련 7명, 진주 소재 교회 관련 3명, 사천 음식점 관련 1명, 진주 음식점 관련 1명, 해외 입국자 1명, 조사중 4명이다. 이날 도내 확진자 접촉으로 감염된 10명 중 6명이 가족간 전파로 나타나 생활 속 방역에 도민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사천 확진자 13명 중 7명이 사천 유흥업소 관련 확진자다. 이와 관련 현재 1162명에 대한 검사 결과 37명이 양성 판정을 받았고, 276명에 대해서는 검사가 진행 중이다.

    또 사천에서 격리 중 사망한 80대 남성은 이날 새벽 사후 검사에서 양성판정을 받았다. 도는 감영병 예방 및 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장례를 진행한다.

    진주 확진자 5명 중 4명은 확진자의 가족으로 양성판정을 받았고, 1명은 진주 음식점 관련 확진자로 격리 해제 전 검사에서 양성 판정을 받았다.

    3일 오후 1시 30분 기준 경남 코로나19 누적 확진자는 4039명이다. 이 중 483명이 입원 치료 중이며, 퇴원 3541명, 사망 15명이다.

    4월 27일 창원시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김승권 기자/
    4월 27일 창원시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은 시민들이 코로나19 검사를 받기 위해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김승권 기자/

    조고운 기자 lucky@k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