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NK금융그룹, 올해 1분기 당기순이익 1927억

전년 동기 대비 550억 증가

기사입력 : 2021-05-03 08:12:08

  • BNK경남은행의 532억원의 당기순이익 등을 포함해 BNK금융그룹이 2021년 1분기 그룹 당기순이익 1927억원(지배지분)을 시현했다고 밝혔다.

    BNK금융그룹은 지난달 29일 실적 발표를 통해 코로나19가 지속되는 불확실한 금융 환경에 불구하고, 전 계열사의 실적 개선을 통해 전년 동기 대비 550억원이 증가한 양호한 실적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이자수익자산 증가의 영향으로 전년 동기 대비 58억원(12.2%)이 증가한 경남은행이 532억원, 78억원(8.9%) 증가한 부산은행이 952억의 당기순이익을 시현했다. BNK캐피탈의 경우 전년 동기 대비 148억원이 증가한 340억원의 양호한 실적을 달성했으며 BNK투자증권은 수수료 및 유가증권 관련 수익이 큰 폭으로 상승해 전년 동기 68억원에 보다 4배 이상 많은 315억원을 기록했다. 이러한 지표에 대해 그룹은 최근 은행산업의 변화에 발맞춰 비은행·비이자 부문의 수익을 확대하는 방향으로 사업 포트폴리오를 바꾸어 가는 BNK의 투트랙 전략이 성과를 나타내고 있는 것으로 풀이했다.

    이슬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