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현 “정밀모터사업 지능화로 유니콘 기업 발돋움할 것”

창원국가산단 내 신축공장 준공

기사입력 : 2021-05-02 21:00:40

  • 정밀제어 모터와 스마트 액츄에이터(Actuator) 제조 전문회사인 ㈜삼현이 30일 오전 창원시 의창구 팔용동 창원국가산단 내 신축공장을 준공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박종원 경남도 경제부지사, 허성무 창원시장, 이정환 한국재료연구원장, 김성규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경남본부장을 비롯해 관내 기관·단체장과 임직원 등 80여명이 참석해 기념행사와 공장시설 견학 등을 했다.

    지난달 30일 창원시 의창구 팔용동 창원국가산업단지내에서 열린 ㈜삼현 신축공장 준공식에서 허성무 창원시장, 박종원 도경제부지사, 이정환 한국재료연구원장, 백정한 창원산업진흥원장, 박수현 전 마산자유무역지역기업협회장, 황성호 대표 등이 축하테이프를 자르고 있다./전강용 기자/
    지난달 30일 창원시 의창구 팔용동 창원국가산업단지내에서 열린 ㈜삼현 신축공장 준공식에서 허성무 창원시장, 박종원 도경제부지사, 이정환 한국재료연구원장, 백정한 창원산업진흥원장, 박수현 전 마산자유무역지역기업협회장, 황성호 대표 등이 축하테이프를 자르고 있다./전강용 기자/

    ㈜삼현은 지난해 390억원을 투자해 연면적 1만7490㎡ 규모의 신축공장을 완공했다. 신축공장은 자동차 핵심 부품인 CVVD(연속가변 밸브 듀레이션)를 제조하는 생산시설과 사무동을 갖췄다.

    재료연 이정환 원장은 축사를 통해 “창원의 산업 생태계를 이제는 바꿔야 한다. 찍고, 깎고, 붙이던 산업에서 기능을 갖는 모터, 엔진, 터빈 등의 방향으로 바뀌어야 한다. 그 이후에는 데이터와 인공지능 등 지능성 산업으로 발전해야 한다”며 “그 중심에 삼현이 있다고 생각한다. 모터 부문 대한민국 선도적 기업인 삼현이 앞장서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삼현 황성호 대표는 “‘World Best Smart Drive Company’라는 경영목표 하에 지난 30여년의 역사와 정신을 발판 삼아 오는 2030년까지 지속적인 R&D 투자를 통해 유니콘 기업(기업 가치가 10억달러(1조원) 이상인 스타트업 기업)으로 성장·발전시켜 나가겠다”며 “아울러 ESG(환경(Environment)·사회(Social)·지배구조(Governance))를 근간으로 지역사회와 국가발전에도 기여하고 공헌하는 회사로 거듭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정민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