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호 17번 경남이 팍팍 밀어주세요”

경남FC 마스코트 경남이, K리그 마스코트 반장선거 출마

기사입력 : 2021-04-28 11:49:25

  • ‘2021 K리그 마스코트 반장선거’에 출마한 경남FC 마스코트 경남이가 적극적인 유세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열정 넘치는 후보라는 타이틀을 달고 나온 경남이는 지난해에 이어 또 한번 마스코트 반장선거에 출마했다. 다른 후보들에 비해 잠룡이라고 평가받던 경남이는 이번에는 다르다는 각오다.


    경남FC 마스코트 ‘경남이’.

    기호 17번 경남이는 선거 주도권을 잡기 위해 K리그 팬 중심의 당선 공약을 내세웠다. 세계 무대에 진출해 K리그 마스코트의 미를 발산하고, K리그 팬들과 소통하기 위해 팬 사인회를 개최하겠다고 전했다.

    지난 24일 홈경기에는 친형으로 알려진 경남FC 마스코트 군함이도 함께해 경기장을 찾은 팬들과 소통하며 자연스러운 스킨십을 보여줬다. 경남이 최대 표밭인 경남지역 표심을 공략하기 위해 지역 거물로 평가받는 경상남도 온라인 홍보대사 산기슭곰과 유세활동을 진행했다. 경남FC 선수들 또한 경남이를 지지하며 힘을 더했다.


    한편, 경남이는 자신의 출신 지역인 경남에서 창원 상남시장 방문, 공용자전거 누비자 및 시티투어버스 체험을 이어갈 예정이다. 앞으로 이어질 경남이의 유세 활동은 경남FC SNS 채널을 통해 만나볼 수 있다.

    2021 K리그 마스코트 반장선거는 https://event.kleague.com에서 지난 24일부터 오는 5월 4일까지 하며, ID 1개당 1일 1회 투표 가능하고, 투표 시 반드시 서로 다른 3개 후보 투표도 필요하다.


    김병희 기자 kimbh@knnews.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