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록 | 경남신문
모바일  |   유튜브  |   facebook  |   newsstand  |   지면보기   |  
2024년 04월 19일 (금)
전체메뉴


  • - 독자기고문은 이메일(master@knnews.co.kr)을 통해서도 접수가 가능합니다.
    - 기고문은 자체 논의 후 경남신문 지면에 실릴 수도 있습니다.(문의: 창원자치부 055-210-6070)
    - 제언·고발·미담 등 독자가 투고한 내용은 매일 오후 확인 후 담당부서에 전달됩니다.

가라지는 수확할 때 태워버린다.
조성헌       조회 : 9328  2015.02.19 21:50:46

 

하나님께서 수확하실 때 아들된 나는 방방곡곡에서 하나님의 백성이 모이면

그 음성을 듣고 눈으로 보고 하나님의 자녀인지 아닌지 압니다.

내 곁에는 큰 별들이 한 70%가 모여 있습니다. 생명책에 기록되지 못한 자녀들이

지혜는 다 빠져나가고 그 나머지보다 '쭉정이'라고 합니다.

 

한번 예를 들어 보겠습니다. 아담은 하나님의 양의성품으로 만들고 모든 세상을

다스릴 권세를 주면서 하나님께 구해서 살게끔 창조 되었습니다.

하와는 아담의 갈비뼈로 나오는 게 아니고 음으로 창조되었습니다.

조상의 어미로서 하나님 보필하듯이 남편을 보필하게 되었고

모든 모성과 지혜를 가지고 태어났습니다. 그래서 둘이 한 몸을 이루었던 것입니다.

 

그런데 그 다스릴 권세를 아담과 하와가 사단에게 빼앗겨 버렸던 것입니다.

아담의 후손은 더 이상 생육하고 번성할 기회를 잃어버렸고

그때 하나님의 자녀들의 번성이 멈추었던 것입니다. 그 빼앗은 지혜를 가지고,

그 생기를 가지고 사단이 생육하고 번성하였던 것입니다.

그 기로 말미암아 후에 아브라함을 불러 생기와 은혜를 부어

다시 하나님의 복원사업을 했던 것입니다.

그러면 사단은 아브라함으로 더불어 그 생기를 먹고 살았습니다.

 

예수 그리스도때 아담이 사단에게 빼앗겼던 모든 것을 예수 그리스도가

하나님의 은혜로 말미암아 담당하시고 십자가에 돌아가셨습니다.

아브라함의 후손이 하늘의 별과같이 바닷가의 모래와 같이 생육하고 번성한다는 것은

새 하늘과 새 땅을 말한 것입니다. 하나님의 아들들에게 새 영을 부어

다시 가나안땅을 회복하시며 하늘의 별수와 같다 말씀하신 것입니다.

 

'쭉정이'라는 뜻은 새 영을 붓지 않는다는 뜻이겠지요.

서두에 이야기하다시피 사단에게 빼앗겼던 조상들의 지혜가 복원되면

그 지혜는 생기와 더불어 완성되는 것이 부활이라고 합니다.

사단으로 더불어 생명을 얻은 자는 아담의 생기를 뽑아다 그 생명을 얻어서

아담의 후손들이 복원되면, 사단이 그 지혜와 생기를 원점으로 돌려준다면,

그 육체는 생기 없는 사람과 지혜 없는 사람이 되겠지요.

그러면 사단 후손의 그 육체는 성경에 뭐라고 부를까요?

 

쭉정이라고 부르겠지요. 그 쭉정이를 수확할 때 불에 태워버린다면 그 육체는 다시 이 세상에 존재하지 못하고, 그 생기는 하나님께 돌아갔으니 그 생명도 영원히 다시 존재하지 못하고, 이것이 성경에 나온 쭉정이라고 합니다. 육체는 생기와 지혜가 빠져나가면 그 모습들은 자기 할 일이 남았습니다. 옛날 어른들이 '너는 무슨 능신으로 태어났느냐'이러한 옛말이 그저 나온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좀 과격한 말이지만 자기 어미가 구렁이로도 보일 수 있고, 사자나 고양이나 지상에 있는 모든 짐승으로 서로 간에 보일 것입니다. 육체는 사람으로 보이나 그 몸의 영들이 본색을 나타낼 것입니다.

흑암 무녀들은 이 이야기를 하면 감이 오든가 알아들을 것입니다.

 

에덴동산에서 뺏겼던 생기와 지혜는 하나님의 백성이 회개하면 회개할수록 자기 복을,

은혜와 진리와 하나님의 관계성을 회복하면 회복할수록, 사단의 후손들은 생기가

빠져나오고 하나님의 아들들은 복원 됩니다.

태초에 영원토록 복을 주었는데 복을 달라는 것은 샤머니 신앙입니다.

하나님과 관계성만 회복하면 다음에는 그 법도에 따라서 하늘로 향하여 제사만 드리면

끝이 납니다. 앞으로 하나님의 아들들이 회복되면 세상은 볼만 할 것입니다.

하나님이 여러분을 보복하는 것이 아니고 하나님의 아들들을 복원시키는 것뿐입니다.

원망하고 싶으면 루시퍼 천사 그분에게 원망하면 됩니다.

나는 하나님의 일 하시는 것을 보고 전할뿐입니다.

 

여러분이 믿고 있는 교회의 하나님은 아닙니다.

교회에 안다니는 사람 중에서, 성경을 안보는 사람 중에서 하나님의 아들들이

더 많이 있습니다. 성경은 루시퍼가 조작했거든요. 이제 그 형체는 사람이나

그 속에는 짐승들의 영을 받아 사람이 수만 가지 형태로ㅡ 사자는 사자의 모습을

갖출 것이며, 뱀은 뱀의 모습을 갖출 것이며, 벌레는 벌레의 모습을 갖출 것입니다.

이것이 짐승들이 한 판 승부걸어보세.

생기가 빠져나올수록 사건은 더 크게 나고 그 수가 나날이 배수로 간답니다.







 
번호 제            목 글쓴이 날짜 조회
83 설치비용없이 옥상과 지붕을 활용한 태양광임대사업에 관심이 … 김영숙 2020.06.22 7158
82 강마을시인이 만드는 자연과 인문의 향기 가득한 문학 에세이 … 강마을시인 2020.06.03 7093
81 지구공전은 없다 거짓이다 정선호 2017.02.01 10816
80 입동(立冬)에서 동지(冬至)위성지구사진설명 정선호 2017.01.12 9922
79 지구(地球)자전축선(自轉軸線)지름.기울기없다 정선호 2016.07.07 8934
78 1월1일! 天(두태양).地軸線(冬至).折衷.設定.絶妙.… 정선호 2016.06.20 9391
77 지구 남북자전12시간 정지 정선호 2016.05.28 14103
76 스포츠 이금희 2016.05.15 8046
75 악플로 인해 상처받은 사람들 임현화 2016.03.27 8328
74 시간제 일자리 이은주 2016.03.11 8258
73 집에서 편하게 자료입력(페이높음) 정진태 2016.02.20 8450
72 한국사이버진흥원 캘리그라피, 스피치지도사 등 자격증과정 무… 한사진 2016.02.17 7865
71 예수님이 내가 먼저 가서 집을 짓는다 조성헌 2015.02.21 8316
70 괴사와 고사 ㅡ 출애굽기 조성헌 2015.02.20 8169
69 세례 요한과 예수님과의 관계 ㅡ세례의 뜻을 아시나요?… 조성헌 2015.02.20 9694
68 아담과 루시퍼와 관계 조성헌 2015.02.20 8323
67 사도 바울을 많이 설교하는 이유 조성헌 2015.02.19 8131
66 가라지는 수확할 때 태워버린다. 조성헌 2015.02.19 9329
65 하나님 아들들의 칩 조성헌 2015.02.18 8235
64 진리 가운데로 세워지는 자와 진리 밖에 있는 자… 조성헌 2015.02.18 110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