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예정되었던 마산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기댈나무’(마산청소년문화의집) 16회 졸업식 코로나19 확산 방지와 예방을 위해 취소되어, 졸업선물 개별 전달과 청소년들의 글과 그림을 통해 졸업 소감을 작성하며 2020년 기댈나무 활동을 마무리하였다. 청소년들은 졸업 소감을 통해 예년보다 적은 활동에 아쉬움을 표했으나 기댈나무 활동의 즐거움과 코로나 종식 이후의 기댈나무 활동의 기대감을 보여주었다. 이외에도 새로운 경험에 대한 자신감 향상, 배움에 대한 즐거움, 선후배·친구들과의 친밀감에 대해 나타내며 자존감이 많이 향상된 모습을 보여주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