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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차세대 원전 제조거점’ 만든다 도 ‘중장기 종합계획’ 발표 3대 추진전략·13개 중점과제 선정2032년까지 총 2조5970억원 투입소형모듈원자로 등 집중 육성 개발 경남도가 차세대 원전 글로벌 제조 거점으로 거듭나기 위한 설계도를 마련했다. 경남도는 지난해 8월부터 약 10개월간 30여명의 산학연 민간 전문가 워킹그룹과 기업현장의 의견을 수렴해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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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세 감소에 지방교부세 ‘뚝’… 창원시 감소액 73곳 중 ‘최대’ 740억~799억 줄어 재정운영 타격 우려 국세 수입 감소로 정부로부터 교부금을 받는 지방자치단체들의 재정난이 예상되는 가운데 전국 73개 시 지역 지자체 가운데 창원시의 감소액이 가장 클 것으로 추정되면서 재정 운용에 어려움이 우려된다. 민간 연구단체인 나라살림연구소는 1일 ‘국세 수입 감소에 따른 지방교부세 지자체별 감소액 분석’ 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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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의 없어 ‘응급실 뺑뺑이’ 경남 5년간 2054건 전국 발생 5.6% 차지… 6번째로 많아 최근 대구와 경기도 용인 등에서 응급환자가 응급실을 찾지 못해 사망하는 사건이 잇따른 가운데, 경남에서도 지난 5년간 총 2054건의 119구급차 재이송이 발생한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대부분 전문의와 병상 부재로 재이송된 것이 확인되면서 의료인력 확보와 응급의료체계 재검토가 시급하다는 목소리가 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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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행사 대표 잠적… 합천영상테마파크 내 호텔 조성 빨간불 군 관계자 “대표 소재 파악 안돼” 합천영상테마파크 내 4성급 호텔을 짓겠다던 시행사 대표가 수백억원을 대출받고 잠적해 사업이 무산될 위기에 처했다. 공사비 550억원에 대해 대출 보증을 선 합천군은 최악의 경우 이미 대출된 수백억원에 대해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당할 가능성이 커 막대한 재정손실이 우려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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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은행·경남혈액원·경남지역발전협·경남신문 올해도 헌혈 문화 활성화 나섰다 1일 ‘31일간의 사랑 나눔’ 협약식 BNK경남은행·대한적십자사 경남혈액원·(사)경남지역발전협의회·경남신문은 1일 경남신문사에서 ‘31일간의 사랑 나눔’ 협약식을 개최했다.이번 협약식은 사회공헌 공동체 구축을 통해 헌혈 문화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협약을 통해 경남신문은 헌혈 관련 보도와 홍보, 기념품 제작 등 행사 전반을 지원하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