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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석초, 우리’로 하나가 되는 행복 브랜드 제작

  • 기사입력 : 2022-07-05 15:4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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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우리’로 하나가 되는 제석초 행복 브랜드 제작

    제석초, 초등학교 최초 학생, 학부모, 교사 로고 제작

    통영 제석초등학교(교장 박주희)는 2022년 7월 4일(월)에 학생, 학부모, 교사가 함께 학교를 만들어가는 교육공동체의 유대감을 강화하기 위하여 학생, 학부모, 교사의 고로를 제작하였다.

    로고(영어:?logo)는 상품이나 상업 단체, 즉 회사 등의 조직에 적용되는 시각 디자인을 말한다.?이번 제작한 제석초등학교 동아리 로고는 교육공동체 공공의 목적이나 정책 등을 널리 알리는 데에 필요한 광고, 홍보의 효과를 높이는 데에 있다. 우리끼리 로고는 웃는 아이들과 우뚝 서 있는 모습을, 우리처럼 로고는 교사가 같은 목표를 지향한다는 의미를, 우리 함께는 학부모의 즐겁고 자발적인 참여를 의미에 담았다.

    <우리끼리> 학생 동아리는 학생들이 주체가 되어 자발적으로 방과후에 동아리를 개설하고 회원을 모집하여 수업시간에는 할 수 없었던 재미있고, 실속 있는 우리들 만의 활동을 해 보자는 취지로 3~6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아트 동아리, 창의 레고 동아리, 댄스동아리, 보컬동아리, 줄넘기 동아리, 배구 동아리, 피구 동아리, 연극 동아리 등 15개 동아리를 운영하며, 총 160여명의 학생들이 방과후 시간을 활용하여 학교에서 활동하고 있다.

    <우리처럼>교사 동아리는 교원들의 집단지성 발휘를 통한 학생활동중심 수업 강화, 지속적, 협동적 동아리 활동으로 교육과정 재구성 및 수업 능력 향상, 자발적인 연구 및 학습 활동 조장으로 교원역량 강화 및 학교문화 혁신을 지향하기 위해 비즈공예, 리코더, 인문학 독서토론, 가창지도, 우쿨렐레의 자율 동아리를 만들어 활동하고 있다.

    <우리함께>학부모회 동아리의‘우리함께’란 우리 아이들과 교육공동체의 성장을 위해 학부모가 다 함께 힘을 합쳐나가자는 의미로 현재 댄스, 독서 및 창작, 요가, 우쿨렐레 총 4개의 학부모 동아리를 운영 중이다. ‘우리함께’ 학부모 동아리를 통해 학부모 개개인의 소질을 계발할 뿐만 아니라 학부모 간 활발한 소통을 통해 더나은 교육 공동체를 만들어 나가기 위한 발전적인 방향을 모색하는 계기로 삼고 있다. 앞으로 학부모의 희망에 따라 더 많은 동아리 개설하고 운영해 나갈 것이다.

    제석초등학교는<우리끼리>학생 동아리, <우리처럼>교사 동아리, <우리함께>학부모회(동아리)를 주축으로 하여 행복한 학교, 즐거운 학교를 위해 교사, 학생, 학부모의 교육공동체가 모두 노력하고 있다.

    박주희 교장은 “학생, 학부모, 교사 동아리의 로고를 만들어 활용함으로써 서로간의 협력과 유대감을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었으며, 이러한 활동들이 미래사회에 대응하는 학교의 자세이며 지향점”이라고 말하면서 “앞으로도 제석초등학교는 학생, 학부모, 교사가 ‘우리’가 되어 서로의 울타리(우리)가 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경남교육청 제공

    우리끼리로고.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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