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적의 환경으로 양궁 육성의 메카로 자리 매김 의지 다짐

미리벌중학교(교장 김봉애)는 결실의 계절 11월에 지금까지 밀양지역은 물론 경상남도의 숙원 사업으로 여겨 오던 기숙형 중학교에 교육관계자, 지역인사 그리고 체육 관계자분들의 도움으로 양궁부를 창단하게 되었다고 밝혔다.

이번 본교 양궁부 창단은 기숙형 중학교에서 경남 최초로 운동부를 창단을 하게 되어 밀양지역 물론 경남 양궁발전의 기반을 다질 수 있는 좋은 환경을 만들었다. 경남교육청, 밀양교육지원청, 밀양시청, 경남양궁협회 및 지역사회의 도움으로 양궁장을 최대한 빠른 시일내 완공을 하여 양궁 영재의 조기 발굴 및 육성할 예정이다. 또한 우리학교는 좋은 환경과 기숙사를 갖추고 있어, 양궁 육성의 최적의 장소이며 전교생이 양궁을 접할 수 있는 기회를 가지게 되는 계기가 되며 지역의 체육발전과 더불어 지역사회의 염원에 부응하기 위하여 양궁부를 창단하여 그 역할을 다 할 것이다.

미리벌중학교 김봉애 교장은 창단에 즈음하여 “오늘의 작은 출발이 멀지 않은 미래에 큰 결실로 영글 수 있도록 지역에서 깊은 관심과 애정을 가지고 격려해 주실 것을 부탁드린다.”는 지역민에 대한 감사 인사와 더불어 “본교 전교직원들은 양궁에 관심을 가져주시는 많은 분들의 고귀한 말씀들을 가슴에 새겨 양궁 영재육성과 지도에 만전을 다하여 좋은 성과를 이루어 내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는 다짐의 인사말을 하였다. 경남교육청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