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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0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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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부북면-밀양로타리클럽 자매결연 협약 체결

  • 기사입력 : 2021-10-19 15:4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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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양시 부북면행정복지센터(면장 정하동)과 밀양로타리클럽(회장 이현호)은 19일 부북면 행정복지센터에서 교류협력을 위한 자매결연 협약을 맺었다. 

    부북면 행정복지센터에서는 진해구 석동, ㈜현대RB, 부산진구 부전2동에 이어 네 번째 자매결연 협약이며 사회단체와는 첫 번째 자매결연 협약이다.

    이 날 부북면과 밀양로타리클럽은 각 기관 대표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발전과 상호공동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복지, 문화, 관광, 경제, 농업 등의 분야에서 인적·물적으로 폭넓은 교류와 다양한 지원활동 및 협력사업을 추진하기로 약속했다. 

    밀양로타리클럽은 자매결연 협약 이전에도 김장 봉사, 밑반찬 만들기 지원 등을 통해 부북면과 인연을 맺어왔으며 협약 이후에도 지속적인 취약계층 지원활동과 문화, 경제 등 다양한 분야에서 교류하여 부북면 발전에 기여할 계획이다.

    또한 부북면행정복지센터에서도 농특산물 직거래 판매, 농촌일손돕기, 밀양공연예술축제 초청 등을 통해 밀양로타리클럽과 정을 돈독히 하고 상호발전을 위해 노력할 계획이다.

    정하동 부북면장은 “코로나19로 자매결연활동에 애로가 많은 상황이지만, 밀양로타리클럽과 신뢰·우의를 기반으로 지속적인 교류를 하고, 공동발전 할 수 있도록 앞으로의 활동에도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밀양시 제공

    20211019-부북면 자매결연협약-밀양로타리클럽 (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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