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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3월 2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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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양시 산내면, ‘산내愛(애) 주소갖기 운동’캠페인 전개

살기 좋은 청정 산내면으로 전입오세요

  • 기사입력 : 2021-09-30 16:4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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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양시 산내면(면장 최동근)은 밀양시 인구 10만 5000명 회복 프로젝트에 적극 동참하고자 지난 29일 남명초등학교 앞 삼거리에서 산내면이장협의회(회장 김건수)와 합동으로 ‘산내愛(애) 주소갖기 운동’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산내면 인구 4,000명 달성을 목표로 주민들에게 전입 지원시책 안내 리플릿을 나눠주며, 산내면에 거주하면서 타 지역에 주소를 두고 있는 주민들을 대상으로 집중적으로 전입을 유도하고 인구정책 홍보에 주민들의 참여 활성화를 위해 마련됐다.

    김건수 이장협의회장은 “주요 단체장들과 함께 마을별 실거주 미전입자를 적극 발굴하고 전입을 독려하여 산내면 인구증가에 기여하고 면민으로서의 소속감과 자긍심을 높일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다짐했다.

    최동근 산내면장은 “결혼, 출산, 양육하기 좋은 밀양시와 살기 좋은 산내면을 널리 알려 다양한 인구정책들이 성과를 낼 수 있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산내면은 매달 전입세대에 면장 서한문과 전입 지원시책을 발송하고, 행정복지센터 전광판 및 행정봉투에 전입 환영 문구를 넣어 홍보하는 등 다양한 방면에서 인구증가 활동을 펼쳐나가고 있다. 밀양시 제공

    20210930-밀양시 산내면, 산내애 주소갖기 운동 캠페인 전개.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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