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유튜브  |   facebook  |   newsstand  |   지면보기   |  
2024년 04월 19일 (금)
전체메뉴

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에서 미리보는 2022 함양산삼축제

엑스포장 내 산삼축제 홍보부스 운영, 산삼에 대한 모든 것 한눈에 확인 할 수 있어

  • 기사입력 : 2021-09-30 16:36:42
  •   
  • 함양산삼축제위원회(위원장 김성기)는 지난 9월 10일 상림공원 일원에서 본격 개막한 2021함양산삼항노화엑스포 행사장 내에 ‘2022 함양산삼축제’ 홍보부스를 운영, 엑스포를 찾는 관람객에게 산삼축제를 적극적으로 알리고 있다. 

    산삼축제 홍보부스는 엑스포로 인해 지난 2년간 개최되지 못한 함양산삼축제를 적극 알리는 것은 물론 코로나19로 대면판매에 어려움을 겪는 지역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청정 지리산 일원에서 생산된 산삼가공제품을 판매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모두 5개의 부스로 꾸며진 홍보부스에는 함양산삼축제의 발자취와 특징을 알 수 있는 축제관, 산삼의 특성, 복용법 등 산삼관련 다양한 정보를 확인할 수 있는 산삼관, 산삼관련 체험관, 산삼제품 판매관과 산삼 포토관 등으로 관람객들에게 다채로움을 선사하고 있다.

    또한 개인 소망 성취를 기원하는 소망등 달기, 산삼종이인형·산삼꽃 머리핀 만들기 등 체험과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하여 누구나 참여하고 즐길 수 있는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되어 있다.

    김성기 함양산삼축제위원장은 “산삼축제 홍보부스를 찾는 관람객은 산삼관련 정보를 얻을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산삼축제의 역사와 전통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다.”고 말하며 “엑스포를 찾는 많은 관람객에게 내년 산삼축제를 미리 홍보할 수 있는 기회인만큼 적극 홍보하여 내년 산삼축제는 엑스포 못지않은 축제로 만들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제17회 함양산삼축제는 2022년 9월 2일부터 11일까지 10일간 함양 상림공원 일원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함양군 제공

    함양엑스포내 삼축제 홍보부스 운영 (1).jpg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

  • 사람+이미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