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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1년 10월 23일 (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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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청 녹색커튼, 기후위기 극복의지 담벼락 타 오르다

사천교육지원청, 사천시·사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와 탄소중립 실천을 선도합니다.

  • 기사입력 : 2021-09-16 20:05: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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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천교육지원청(교육장 김영옥)은 사천시와 사천지속가능발전협의회의 적극적인 지원으로 지난 5월 11일 녹색커튼 조성 식재 행사 이후 현재까지 녹색커튼을 활용한 탄소 중립 실천에 선도적인 역할을 해내고 있다.

    녹색커튼이란 건물 외벽이나 창문 등에 담쟁이덩굴, 수세미, 여주 등 덩굴식물을 심어 광합성 작용에 따른 증산작용으로 실내온도 상승 억제, 에너지 절약, 건물 노후화 저감 등의 효과를 창출하는 친환경적 녹색공간을 일컫는 말로써 미세먼지와 유기화합물질 등을 흡수하여 대기오염을 줄이는 것으로부터 궁극적으로는 기후위기 극복을 위한 사천교육지원청의 친환경적 집단사고의 출발이라고 할 수 있다.

    사천교육지원청의 녹색커튼은 본관의 일조 여건이 좋은 좌측 11m 내외 너비의 벽면과 주차장 사이 공간에 화분과 와이어를 배치, 작두콩과 제비콩 등의 덩굴식물을 심어 가꾼 결과 지금은 끝간 데를 모른 채 일제히 타올라 이른바 생태미의 장관을 이루고 있다.

    노산초병설유치원 원아들이 월 2회 정기적으로 방문하여 식물 성장과 곤충, 나비, 새 등 생물의 다양성에 대하여 체험학습을 실시하고 있으며, 유난히 더웠던 올 여름에도 녹색커튼은 이른바 수려한 그늘을 드리우며 에너지 절약과 탄소 제로화에 시원한 기여를 하였다.

    사천교육지원청 김영옥 교육장은 “우리 지원청은 녹색커튼사업을 기점으로 향후 지구온난화와 열섬 현상을 극복하기 위한 노력을 가속화할 것이며, ‘지금, 오늘부터 2050년을 준비하는 기후위기 대응교육’에 학교, 마을, 유관기관이 적극적으로 동참하여 경남 생태교육의 대전환을 이루어 나가자”고 강조하였다. 경남교육청 제공

    녹색커튼드리움4.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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