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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5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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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NK경남은행 태풍피해 복구 일손돕기 지원

  • 기사입력 : 2020-09-20 17:0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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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밀양시는 BNK경남은행에서 17일 청도면 태풍피해 농가를 방문해 시설하우스 복구 일손돕기를 했다고 전했다.

    피해복구에 참여한 BNK경남은행봉사대(밀양지점장 김태곤 외 17명)는 경남은행 본점과 지점 직원 17명으로 구성되있으며, 이번 제9호 태풍 ‘마이삭’으로 피해를 입은 청도면 시설하우스 농가를 방문해 파손된 시설하우스 철거를 위해 도움의 손길을 보탰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복구현장을 방문해 피해농가를 격려하고 피해복구에 참여한 BNK경남은행봉사대에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이날 피해 농가는 2016년 우리시로 귀농한 귀농인으로, 영농정착이 되기 전에 태풍의 피해로 시설하우스가 파손돼 상심이 큰 상태였으나 밀양시와 BNK경남은행봉사대의 일손돕기 지원으로 신속히 복구 작업이 이뤄져 큰 보탬이 됐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밀양시 제공

    20200917-BNK경남은행 일손돕기 지원-2.jp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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