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시(시장 박일호)는 2월 19일 오전8시 삼문동행정복지센터 앞에서 밀양시의회와 밀양경찰서, 밀양교육지원청과 합동으로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유관기관 합동캠페인을 펼쳤다.

이날 캠페인은 박일호 밀양시장, 김상득 밀양시의회의장, 박준경 밀양경찰서장, 정영환 밀양교육장 등 4개 기관장과 소속 직원 30여명이 참여하여 최근 교통사고 건수와 사망률 증가에 따른 시민의식 제고를 위해 실시하게 되었다.

캠페인 참여자들은 플래카드와 홍보전단지를 활용하여 출근길 시민과 학생들을 대상으로 기초질서지키기, 정지신호지키기, 음주운전 및 사망사고 근절 등 교통문화 정착을 홍보하였다.

박일호 밀양시장은 최근 교통사고와 사망률이 증가하고 있어 교통법규 준수의 중요성이 그 어느 때보다 절실한 시기임을 강조하고, ”이번 행사를 통해 모든 시민들이 교통사고 예방에 대한 관심을 가져주기를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기초질서 캠페인 등 법질서 확립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밀양시 제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