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영상] 경남 '세월호 기억의 벽' 장소 옮겨 재설치
- 기사입력 : 2015-08-17
- Tweet
경남에 세월호 참사 기억의 벽이 만들어졌습니다. 팽목항에 이어 전국에서 두 번째로 조성된 겁니다.
지난 4월 창원 반송초교에 만들어져 제막식을 했지만, 주민들의 반발에 부딪쳐 창원시 사림동 경남교육연수원 앞으로 자리를 옮겨 다시 제막식을 열었습니다.
이날 행사는 세월호 유가족 3명이 참석해 감사의 인사를 전했습니다.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