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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19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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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 아이에게 어떤 보험 들어줄까?

  • 기사입력 : 2008-03-24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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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보험료 120% 보장 변액보험

    삼성생명은 ‘우리 아이 변액교육보험’으로 투자수익을 내세우고 있다. 변액보험이면서 총납입보험료의 120%를 보증하는 신개념 교육보험이기 때문이다. 이 보험은 펀드투자를 통해 높은 수익을 창출하는 변액보험과 자녀 교육보험을 합한 것이 특징. 필요 교육자금에 따라 대학등록금 목적, 19세 교육자금 지급 개시의 1종과 대학원 등록금, 유학자금목적, 25세 교육자금 지급 개시의 2종으로 구분해 가입할 수 있다. 또한 자녀 교육을 위해 목돈이 필요한 시기에 교육자금 4회, 사회진출 축하금 1회, 생활안정지원금 적립금으로 납입원금의 20%에 투자수익을 합쳐 6회 동안 보증함으로써 자녀를 위한 교육자금 계획을 세울 수 있다.

    자녀 평생건강도 보장

    대한생명은 ‘마이키즈 변액유니버셜적립보험’으로 자녀의 학자금 마련을 위한 투자형 보험을 내놓고 있다. 어린이에게 발생하기 쉬운 질병이나 재해사고에 대한 보장기능도 추가해 일석이조의 효과를 누릴 수 있다. 계약이 종료되는 시점에 주피보험자를 자녀로 바꾸면 자녀의 평생 건강도 보장해주는 게 장점. 또 부모 사고시 유자녀에 대한 학자금도 준다. 가입시 정한 부모 중 한 사람이 사망하면 보험료 납입을 면제해주고 자녀에게 학자금, 입학축하금, 자립자금 등을 매년 50만원부터 최고 500만원까지 지원한다.

    자녀 상해·질병 보장

    교보생명은 ‘아이 미래 변액유니버셜보험’을 출시, 자녀가 어릴 때는 부모 사망보장과 자녀 상해나 질병을 보장하고, 성인이 되면 자녀 사망보장과 목돈 마련을 위한 보험으로 물려줄 수 있는 장점을 설명하고 있다. 자녀가 독립하는 연령인 23~28세 사이에 주피보험자를 자녀로 바꾸어 물려줄 수 있다. 부모가 사망하거나 장해지급률 80% 이상인 상태가 되면 자녀 교육비와 독립자금 용도로 보험금이 나간다. 특약을 가입하면 자녀 재해입원, 암수술 등에 대해 보장받고 보험료 추가 납입과 보험금 중도인출을 통해 자금을 사용할 수 있다.

    조윤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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