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민체전 대회마크
마산시가 제47회 경남도민체전 상징물을 공모한 결과 대회마크는 이상일(마산시 중성동)씨, 포스터는 박보미(마산시 신포동)씨, 대회구호는 김은영(진주시 상봉동)씨, 표어는 이미희(함양군 지곡면)씨와 김은영(진주시 상봉동)씨가 각각 당선작으로 선정됐다.
당선작 대회마크는 남해안 시대와 더불어 꿈의 항만도시 마산시 로봇랜드와 지능형 홈산업을 주도하는 첨단도시로서의 새로운 도약과 함께 제47회 경남도민체육대회도 꿈의 제전으로 도민의 화합과 번영을 위해 성화불꽃처럼 피어오름을 상징했다.
포스터는 해양, 항만도시 마산시의 미래지향적인 이미지와 페어플레이와 열정을 가지는 스포츠 이미지를 조화시켜 미래를 향해 나아가는 마산시와 성공체육대회를 염원하는 작품으로 디자인했다.또 표어는 ‘꿈의도시 마산에서 경남도민 하나되자’와 ‘꽃 피우자 도민체전 도약하자 일류마산’으로 각각 정했다.
제47회 경남도민체육대회는 내년 5월초 마산에서 개최된다. 김진호기자
kimjh@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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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0일 (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