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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노당 내달 4일 대선 경남 토론회

  • 기사입력 : 2007-06-20 09:41: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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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민주노동당 경남도당(위원장 이승필)은 내달 4일 도내 한 방송국에서 권영길. 노회찬. 심상정 등 3명의 대통령선거 예비 후보자들을 초청한 가운데 합동 대토론회를 갖는다고 19일 밝혔다.

    3명의 민노당 예비후보는 이날 경제와 통일. 경남의제 등의 주제를 놓고 각자의 견해와 입장을 밝히는 토론을 벌인다. 토론회는 후보자들이 5분간 출마의 변을 밝히는 연설을 한 뒤 주제별로 사회자의 질문에 답변하고 서로 자유 토론하는 방식으로 2시간 가량 진행되며. 토론회를 방영할 방송사는 현재 협의중이다. 민노당 도당은 또 이날 창원공단 전시장에서 1000여명의 당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대선후보자 합동 연설회를 가질 예정이다. 이상규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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