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첫 `NIE 커뮤니티' 생겼다
- 기사입력 : 2007-01-10 09:53: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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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신문협회 pressnie.or.kr 개설… 전국 8개 지역별 자료 공유
한국신문협회(회장 장대환)는 신문활용교육(NIE) 네트워크 구축 및 자료 공유를 위한 ‘NIE 커뮤니티’(http://pressnie.or.kr)를 이달 초 개설했다.
‘NIE 커뮤니티’는 교사·학부모들이 온라인상에서 자유롭게 의견을 교환하고 관련 자료를 공유·축적할 수 있도록 만들어진 국내 최초의 NIE 게시판이다. 커뮤니티는 전국 8개 지역권별로 구분돼 지역 NIE의 활성화를 꾀할 수 있게 됐다.주요 메뉴는 △NIE수업 △자료실 △게시판 △NIE 커뮤니티 등으로 구성됐으며. NIE 가이드. 월드컵 패스포트. NIE 홍보영상물 등 신문협회가 제작한 NIE 관련 자료도 다운받을 수 있다.
교사·학부모·NIE 지도자 등 누구나 회원 가입을 하면 이용이 가능하다.
한국신문협회는 “게시물 가운데 지역별 우수사례를 발굴해 소개하고. 활동이 뛰어난 교사·학부모 등을 선정해 시상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전국 8개 지역별 커뮤니티 관리자▲부산·경남: 유혜경(부산·경남 NIE연구회 회장) ▲강원: 신권식(춘천교대부설초 교사) ▲서울: 배영순(화곡초 교사) ▲경기·인천: 황희선(부평공업고 교사) ▲대전·충청: 김형식(청주 대성고 교사) ▲대구·경북: 박두선(동일초 교사. NIE교육연구회) ▲전북: 강석우(신태인 인상고 교사) ▲광주·전남·제주: 성태모(화순능주고 교사)
권태영기자 media98@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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