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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4월 25일 (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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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산시의회 '한철터 특위' 활동 개시

  • 기사입력 : 2006-08-17 00: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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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16일 첫 회의 갖고 일정 협의. 18일 타지 시찰




    마산시의회 ‘구 한국철강 및 구 한일합섬 부지 토양오염에 관한 행정사무조사 특별위원회’(위원장 박중철·이하 특위)는 16일 오전 첫 회의를 갖고 활동에 들어갔다.
    특위는 첫날 회의에서 향후 활동일정과 관련, 17일 오전 10시30부터 오후 6시까지 소관부서 업무보고를 받은뒤 질의응답을 갖기로 했으며, 18일에는 비소광산터에 아파트를 건립중인 울산을 방문. 울산시가 어떤 행정처리를 했는지 살펴볼 계획이다.


    이어 오는 21일부터 집행부로부터 넘겨받은 자료를 토대로 본격적인 행정사무조사활동을 펴기로 했다.
    특위는 또 마산시 사회환경국과 도시주택국 소속 과장급 이상 간부 3명을 증인으로 채택했으며 민간인 참고인이 필요할 경우 요청키로 했다. 김진호기자 kimjh@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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