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유튜브  |   facebook  |   newsstand  |   지면보기   |  
2024년 04월 24일 (수)
전체메뉴

노 대통령, 김병준부총리 사표수리

  • 기사입력 : 2006-08-08 00:00:00
  •   


  • 노무현 대통령은 7일 오후 김병준 교육부총리의 사표를 수리했다.


    김 부총리는 이날 오후 6시께 세종로 정부종합청사에서 이임식을 갖고 18일 동안의 교육부총리직을 마쳤다. 김 부총리는 이임사에서 “제 스스로 더욱 엄격한 삶을 살아야 겠다고 생각했다”며 “작은 티끌 하나도 큰 과녁이 될 수 있음을 절감했다”고 말했다. 김 부총리는 18일간의 근무에 대해 467만원의 급여를 받는 것으로 알려졌다. 박승훈기자 free@knnews.co.kr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