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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뉴스] 벚꽃 만개…진해 군항제 개막 현장

  • 기사입력 : 2014-04-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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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 오늘 군항제가 시작된 진해 여좌천에 나와 있습니다.

    ?여좌천은 뒤로 보시는 것처럼 만개한 벚꽃이 긴 터널처럼 이어져 있어 특히 벚꽃이 아름답기로 이름난 곳입니다.

    군항제 개막과 함께 이 곳에는 벚꽃을 구경하려는 시민과 관광객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올해는 특히, 형형색색의 조명까지 설치돼 35만 그루의 벛꽃나무가 더욱 화려해 보입니다.

    진해 군항제는 오늘부터 오는 10일까지 계속되는데요.

    ?해상 불꽃쇼와 군악 의장대 페스티벌 등 다양한 공연도 준비돼 있습니다.

    ?벚꽃 놀이의 명소로 꼽히는 곳을 제가 귀띔해 드리자면, 여좌천의 명물 로망스 다리가 있는 제황산 공원에서는, 벚꽃으로 덮인 진해를 한눈에 내려다 보실 수 있고요.

    ?경화역에 가시면 꽃비가 내리는 장관을 경험하실 수 있습니다.

    ?또 장복산 공원과 안민고개도로, 내수면 환경생태 공원도 벚꽃 관람의 명소입니다.

    ?군항제 기간중에는 진해의 해군사관학교와 해군기지사령부도 개방됩니다.

    ?이밖에도 축제 기간 동안 관광객의 교통 편의를 위해 KTX가 정차하는 마산역과 진해역을 오가는 열차가 운행되고요.

    ?진해 도심을 순환하는 셔틀버스도 마련돼 있으니까 여행 계획을 세우실 때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지금까지 진해 여좌천에서 경남신문 김희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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