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종벌꿀만 50년째ㅣ93세 어르신이 끊임없이 일하는 이유ㅣ마기꾼들Ep7
- 기사입력 : 2022-09-07
- Tweet
“위이잉” “위이잉” 이게 대체 무슨 소리고? 입사마을에는 유난히 꿀벌들이 많이 보이는데 다들 어디로 가는 걸까요? 그곳을 따라 가봤습니다.두구두구. 발견한 것은 마당에 놓여진 벌통들! 아니, 집에서 토종벌을 키운다고요? “토종꿀벌은 성격이 순해, 가까이 가도 안 쏴”. 취재진이 근접샷을 아무리 찍어도 자기 할 일 바쁜 꿀벌들, 입사마을 둘째가는 최고령 신판도(93세) 어르신은 토종을 업으로 삼고 살아가시는데요. 허리가 굽고, 손가락이 뒤틀려도 하루 종일 바쁘게 움직이시는 어르신, 이유가 뭘까요? 이솔희 PD esorry@knnews.co.kr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