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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6월 23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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합천군 “디지털 관광주민증 발급받고 할인혜택 누리세요”

거창·하동 이어 내달 1일부터 운영
관광지 입장권·숙박·체험 등 할인

  • 기사입력 : 2024-05-29 08:06: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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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거창군과 하동군에서 운영되던 ‘디지털 관광주민증’ 서비스가 합천군으로 확대된다.

    문화체육관광부는 최근 한국관광공사와 인구감소 지역의 관광 활성화를 위해 디지털 관광주민증 서비스 운영 지역을 내달 1일부터 34곳으로 기존보다 2배 이상 확대한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업체도 기존 300여 곳에서 800여 곳으로 늘어난다. 경남지역에는 기존 거창군과 하동군에 이어 합천군이 선정됐다.

    디지털 관광주민증 혜택 지역./문체부 제공/
    디지털 관광주민증 혜택 지역./문체부 제공/

    관광주민증은 지방소멸 위기를 겪고 있는 인구감소 지역을 대상으로 발급하는 일종의 명예 주민증이다.

    지난 2022년 이용자에게 다양한 여행 할인 혜택을 제공해 지역 관광을 활성화하고 생활 인구를 확대하기 위해 시작됐다.

    관광주민증을 발급받고 해당 지역의 관광시설·업체에 비치된 QR코드를 스캔하면 지역 내 관광지 입장권과 숙박, 식음, 체험 등에서 할인을 받을 수 있다.

    도내 주요 혜택지는 △거창군(월성우주창의과학관, 거창 수승대, 거창창포원 키즈카페 등) △하동군(최참판댁, 지리산 생태과학관, 하동레일파크 등) △합천군(합천영상테마파크, 대장경테마파크, 합천씨파크 등)이 있다.

    문체부와 관광공사는 ‘6월 여행가는 달’을 시작으로 관광주민증 활성화를 위해 대국민 행사를 매달 개최한다.

    내달 관광주민증을 운영하는 지역 인근 12개 역에 정차하는 KTX 상품을 특정 시간대(오후 9시~오전 7시)에 이용하면 35% 할인을 받을 수 있다. 이 외에도 짧은 영상(숏츠) 공모전(6~7월), 하이커 그라운드 내 홍보부스 운영(7월), 관광주민증 혜택 이용 후기 인증 이벤트(8월) 등이 준비됐다.

    박준혁 기자 pjhnh@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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