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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6월 23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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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 삼성전자와 협업해 스마트공장 구축 돕는다

제조공장 30곳 대상… 최대 6000만원
공정개선 솔루션·자동화장비 등 지원

  • 기사입력 : 2024-05-24 08: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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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경남도는 올해 삼성전자와 함께 도내 제조공장 30곳에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한다고 23일 밝혔다.

    ‘대중소 상생형(삼성형) 스마트공장 기초단계 구축사업’은 삼성전자와 협업해 경남지역 중소 제조기업에 맞춤형 스마트공장 구축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지난 2022년 삼성전자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을 받은 김해 소재 베어링 제조기업 모습./경남도/
    지난 2022년 삼성전자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을 받은 김해 소재 베어링 제조기업 모습./경남도/

    경남도는 경남지역 제조기업 30개 사를 대상으로 사물인터넷(IoT), 5G, 인공지능, 클라우드 등을 적용한 스마트공장 공정개선 솔루션과 자동화장비·제어기·센서 등을 지원한다. 올해 삼성전자가 추진하는 80개 사 구축지원 물량 중 경남도가 30개 사를 유치해 지역별로 보면 전국 최대 규모이다.

    이 사업에 선정되면 삼성에서 30%, 경남도 15%, 시·군이 15%의 비용을 지원하며, 기업 자부담은 40%다. 기업은 사업비 1억원의 범위에서 최대 6000만원을 지원받을 수 있다. 삼성과의 거래 여부와 관계없이 도내 중소 제조기업이면 신청할 수 있다.

    삼성전자 현직 제조전문가 3명이 지원기업에 8~10주간 상주 근무하며, 과제발굴에서 실행까지 제조혁신 노하우를 전수하고 품질, 생산성, 물류, 환경 등 분야별 제조현장 혁신활동을 수행한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중소기업중앙회 홈페이지(www.kbiz.or.kr)를 통해 6월 1일부터 28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한편 경남도는 삼성형과 별도로 자체 기초단계 스마트공장 지원사업도 추진한다. 경남형 사업은 기초단계 스마트공장 솔루션과 인프라 구축을 위한 사업으로, 도내 85개 사에 기업당 최대 6000만원을 지원하며, 오는 30일까지 신청받고 있다.

    조규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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