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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6월 18일 (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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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자금난 중소기업에 800억원 지원

2분기 이차보전 지원 시작
신규‧영세기업 수혜 확대

  • 기사입력 : 2024-05-13 13:5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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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고금리, 고환율, 고물가 등 이른바 3高로 어려움을 겪는 도내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경영 안정을 위해 경남도가 자금 지원에 나섰다.

    경남도는 1분기 중소기업 636개사에 경영안정자금, 시설설비자금, 특별자금 등 중소기업육성자금 4730억원을 지원한 데 이어 이달 중으로 2분기 경영안정자금 800억원을 지원한다고 13일 밝혔다.

    특히, 2분기 지원액 중 상당 부분은 그동안 지원을 받지 못한 기업을 대상으로 이뤄진다. 경남도는 800억원 중 500억원을 최근 4년간(2020~2023년) 지원받지 못한 기업에 배정한다.

    이와 별도로 중소기업의 은행 연체율 증가에 대응하기 위해 대환대출자금 750억원도 7월 중 지원한다.

    이미화 경남도 경제통상국장은 "도 중소기업육성자금 외에도 중소벤처진흥공단 중소기업 정책자금 4369억원, 18개 시군 중소기업육성자금 9440억원도 지원 중으로 고금리로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의 자금난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지원이 마중물이 돼 자금 순환을 늘리고 도내 기업 경영에 숨통이 다소 트일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에는 도 중소기업육성자금을 통해 1871개 기업에 1조1000억원을 지원한 바 있다. 차상호 기자 cha83@knnews.co.kr

    차상호 기자 cha83@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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