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바일  |   유튜브  |   facebook  |   newsstand  |   지면보기   |  
2024년 06월 15일 (토)
전체메뉴

경남FC, 안방 첫 승 또 불발

충북청주와 홈경기서 1-1 무승부

  • 기사입력 : 2024-04-14 20:32:05
  •   
  • 경남FC가 또다시 시즌 첫 홈경기서 승리하지 못했다.

    경남은 지난 13일 오후 창원축구센터서 열린 ‘K리그2 2024’ 7라운드 충북청주와의 경기서 1-1로 비겼다.

    경남FC 도동현(왼쪽)이 지난 13일 창원축구센터서 열린 충북청주와의 경기서 골을 넣은 후 팀 동료 이찬욱과 기뻐하고 있다./경남FC/
    경남FC 도동현(왼쪽)이 지난 13일 창원축구센터서 열린 충북청주와의 경기서 골을 넣은 후 팀 동료 이찬욱과 기뻐하고 있다./경남FC/

    경남은 승점 1을 추가하면서 승점 6(1승 2무 3패)이 됐으며 1라운드 승리 후 5경기 연속 승리하지 못했다. 또 이번 시즌 홈경기서 1무 2패로 약한 모습을 이어갔다.

    경남은 전반 4분 아라불리의 왼발 슈팅과 12분 왼발 슈팅이 청주 류원우 골키퍼의 품에 안겼다. 경남이 전반 좋은 기회를 잡고도 골을 넣지 못하면서 먼저 실점했다. 전반 27분 중원에서 공을 뺏긴 후 청주 정민우에게 골을 내줬다.

    박동혁 경남 감독은 후반 시작과 동시에 이준재 대신 도동현을 투입했다.

    도동현은 투입되자마자 슈팅을 날리는 등 공격적인 모습을 보였다. 후반 35분 송홍민의 패스를 받은 도동현이 헤더로 골을 넣으면서 1-1 동점이 됐다.

    경남은 후반 44분 박민서의 슈팅이 청주의 골망을 갈랐으나 주심은 온 필드 리뷰를 통해 원기종의 슈팅이 박민서의 팔에 맞았다는 판정을 하면서 골은 취소됐다.

    경남은 점유율 57%로 충북에 비해 많았고, 슈팅 개수도 12-9로 앞섰지만 유효슈팅은 4-5로 뒤졌다.

    경남은 주전 골키퍼 고동민이 수비수 박원재와 충돌하면서 후반 26분 교체되는 악재도 만났다.

    박 감독은 경기 후 “아쉬운 경기로, 열심히 했지만 결과가 안 나와서 답답하다. 책임감을 느끼고 팬들에게 죄송하다. 내용도 내용이지만 승점이 주요하다. 이기는 경기를 해야 한다고 생각한다. 조만간 터닝 포인트가 올 것이고 좋은 순위로 올라가도록 잘 준비하겠다”고 말했다.

    경남은 오는 17일 오후 7시 창원축구센터서 전남드래곤즈와 코리아컵 3라운드 경기를 한다.

    권태영 기자 media98@knnews.co.kr

  •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권태영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 페이스북 트위터 구글플러스 카카오스토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