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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3월 04일 (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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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동 옥종딸기 미국 수출길 올랐다

경남 유일 300kg 미국에 진출
올해 각국에 총 48톤규모 수출

  • 기사입력 : 2023-12-06 09:4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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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하동 ‘옥종딸기’가 미국 수출길에 올랐다. 도내에서 유일하게 미국 시장에 진출하는 것으로 규모는 300㎏, 7000달러상당이다.

    하동군은 지난 5일 농업회사법인 하동옥종수출딸기㈜에서 하승철 군수, 이하옥 군의회 의장, 수출 농가,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하동 옥종딸기 미국 수출 선적식’을 가졌다.

    수출길에 오른 옥종딸기는 300㎏, 7000달러어치로 미국 최대 아시안 마트인 ‘H-MART’ 매장을 통해 현지 소비자 식탁에 오를 전망이다.

    하승철 군수, 이하옥 군의회 의장, 농민, 공무원 등이 지난 5일 하동 옥종딸기 미국 수출 선적 행사를 하고 있다./하동군/
    하승철 군수, 이하옥 군의회 의장, 농민, 공무원 등이 지난 5일 하동 옥종딸기 미국 수출 선적 행사를 하고 있다./하동군/

    군은 “하동딸기가 미국시장에 수출되는 것은 도내 처음”이라면서 “지난 3월 하승철 군수와 무역업체 희창물산㈜ 권중천 회장의 수출협약에 따른 결과물”이라고 설명했다.

    하동군에서는 이번 물량을 포함, 올해 각국에 딸기 48t 80만달러어치를 수출했다. 내년에는 2030년 세계엑스포 개최지인 사우디아라비아 등 수출선 다변화를 통해 200t 200만달러어치 수출을 목표로 준비하고 있다.

    군은 또 “청정 지리산 일원에서 생산되는 하동딸기는 지자체와 생산자의 협업으로 엄격한 품질 관리와 안전한 생산 환경을 유지해 미국 소비자의 입맛을 사로잡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하동딸기는 햇살 가득한 기후와 비옥한 토양에서 생산돼 달콤하고 신선한 맛이 특징이며, 미국 소비자들은 하동딸기를 통해 하동의 자연과 문화를 더 가까이에서 체험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이병문 기자 bmw@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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