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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 수능 ‘문·이과 통합형’으로 2025년 11월 13일 실시

  • 기사입력 : 2023-08-23 07:58: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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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2026학년도 대학수학능력시험이 11월 13일 치러질 예정이다. 교육부는 올해 고등학교 1학년 학생이 치르게 되는 2026학년도 수능이 2025년 11월 13일 ‘문·이과 통합형’으로 실시된다고 밝혔다.

    교육부에 따르면 2026학년도 수능은 현재의 문·이과 통합형 수능 체제를 유지하며, 영역별 문항 수와 시험시간, 성적표 기재 사항 등도 전년도 수능과 같다.

    국어·수학 영역은 공통과목(출제비율 75%)과 선택과목(25%)을 함께 치른다.

    국어 영역은 ‘독서’, ‘문학’이 공통과목이고, ‘화법과 작문’, ‘언어와 매체’ 가운데 하나를 선택할 수 있다.

    수학 영역에서는 ‘수학Ⅰ’, ‘수학Ⅱ’가 공통과목이며, ‘확률과 통계’, ‘미적분’, ‘기하’ 중 한 과목을 치른다. 문항 30%는 단답형으로 출제된다.

    사회·과학탐구 영역은 문·이과 구분 없이 17개 과목 중 최대 2개 과목을 선택해 응시하면 된다.

    직업탐구 영역의 경우 1개 과목만 응시하는 수험생은 선택과목(농업 기초 기술, 공업 일반, 상업 경제, 수산·해운 산업 기초, 인간 발달) 5개 중 1개, 2개 과목에 응시하는 수험생은 앞서 선택과목 5개 중 1개와 함께 공통과목인 ‘성공적인 직업생활’을 치르면 된다.

    물론 한국사 영역 응시는 필수다.

    수능시험 성적 산출 방법은 한국사·영어·제2외국어/한문 영역은 절대평가로, 성적표에 등급만 기재된다. 등급은 원점수를 9등급으로 구분한다. 이외 시험영역이나 과목은 상대평가로, 표준점수·백분위·등급이 모두 기재된다. 성적 통지일은 12월 5일이다.

    부정 행위자의 시험 결과는 무효 처리되고, 다음 연도인 2027학년도 수능 응시 자격이 정지된다. 그러나 교육부 장관이 정하는 경미한 부정 행위자의 경우 당해 시험만 무효로 한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은 구체적 내용을 담은 ‘2026학년도 수능 시행 기본계획’을 2025년 3월 공고할 예정이다.

    한편, 2026학년도 대입 경쟁은 한층 더 치열해질 전망이다. 종로학원에 따르면 2007년 황금돼지해 영향으로 현재 고교 1학년생은 46만7242명으로, 올해 고교 3학년 39만4723명보다 7만2519명 증가할 것으로 예상했다. 지난 2020학년도 50만1616명 이후 최대 규모로 대입전략 수정도 불가피할 것으로 보인다.

    이민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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