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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양교사도 식생활·교육환경 변화에 적응해야”

경남교육청, 영양교사 160여 명 대상 역량 강화 연수

  • 기사입력 : 2023-08-22 17:30: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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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근 학생들의 불규칙적이고 편향적인 식생활의 개선이 요구되고 있는 가운데 경남교육청이 영양교사에 대한 전문 역량 강화를 위한 연수를 진행했다.

    경남교육청은 22일 경남교육청 교육정보원에서 영양교사 160여명을 대상으로 영양 식생활 수업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22일 경남교육청이 본청 교육정보원에서 영양교사 160여명을 대상으로 영양 식생활 수업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경남교육청/
    22일 경남교육청이 본청 교육정보원에서 영양교사 160여명을 대상으로 영양 식생활 수업 역량 강화 연수를 진행했다./경남교육청/

    최근 식생활 교육은 균형 있는 영양을 섭취하는 것을 넘어 미래 세대의 지속 가능한 삶에 이바지하는 ‘생태전환교육’의 가치를 실현하는 방향으로 전환하고 있다. 이에 경남교육청은 영양 식생활 교육을 담당하는 영양교사의 ‘생각의 전환’으로 공존과 배려를 실현하는 학교급식으로 변화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할 방침이다.

    이번 연수의 주요 내용으로는 △영양제, 영양 정보 홍수의 시대, 영양교사의 역할(한영신 뉴트리아이 대표) △하브루타식 영양 수업 설계(양경윤 전안초 수석교사) △인공지능 기반 소프트웨어 활용 영양 교육(고윤정 가양초 교사) 등으로 구성했다. 영양교사에게 교육환경 변화에 대한 감수성과 디지털 기술의 활용력을 높이는 내용을 중심으로 학생 교육 활동에 도움을 주고자 마련했다.

    연수에 참가한 영양교사들은 주변 환경이 급격하게 변화하는 시대속에서 어떤 역할을 해야 하는지 고민하고, 학생의 흥미를 유발시키는 등 수업 기술을 높이는 법을 익혔다.

    유상조 교육복지과장은 “이번 연수에서 영양교사의 전문 역량을 높이는 것과 더불어 학교급식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같이 생각해 보는 기회가 됐다”며 “우리 미래 세대들이 공존과 배려의 가치를 영양 식생활 교육에서 배우고 학교급식에서 실천할 수 있게 정책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이민영 기자 mylee77@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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