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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교육지구 사업 추경 편성 않겠다”

박종훈 교육감,월요 간부회의서 밝혀

  • 기사입력 : 2023-08-21 20:2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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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종훈 경남교육감이 21일 그동안 논란이 됐던 행복교육지구 사업 예산에 대해 더 이상 추경예산을 추진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21일 오전 박종훈 경남교육감이 월요회의 후 '2023년 을지연습'을 진행하고 있다./경남교육청/
    21일 오전 박종훈 경남교육감이 월요회의 후 '2023년 을지연습'을 진행하고 있다./경남교육청/

    박 교육감은 이날 오전 각 부서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월요회의 자리에서 행복교육지구 사업에 대한 의견을 밝혔다. 박 교육감은 “관련 사안에 대해 부서와 함께 심도 있는 논의를 한 결과, 도의회가 집행부에 요구한 여러 가지 수정 보완을 위한 우리의 노력, 이런 것을 좀 더 충실을 기하는 것이 지금 시기에 우리가 해야 될 가장 적절한 행동이라고 판단했다”며 “우리가 이 사업의 보완을 위해 노력하고 있는 지금, 구체적으로 이뤄지고 있는 현 상황에서 또 이 계획을 흔드는 것은 바람직하지 않은 것 같다”고 부연했다.

    한편 경남교육청의 행복교육지구사업은 지난 6월 도의회에서 일부 사업 참여자들이 정치적인 중립을 훼손하고,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창원간첩단 사건에 연루된 사실 등이 확인되면서 추경 예산안이 전액 삭감됐다. 도교육청은 학생의 피해가 가시화되자 이를 최소화하기 위해 도내 모든 교육기관과 함께 행복교육지구 관련 프로그램을 대체하기 위한 방안을 마련하고 있다. 이민영 기자

    이민영 기자 mylee77@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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