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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6월 23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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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투자유치 특별자치도’ 신호탄 쐈다

박 지사 1호 공약 ‘경남투자청’ 출범
광역지자체 최초 투자유치 전문기관
진주서 개청…“2030년까지 10조 달성”

  • 기사입력 : 2023-06-06 20:1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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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완수 경남도지사의 공약 1호인 경남투자청이 5일 본격 출범했다.

    광역지자체 단위 최초의 투자유치 전문기관인 투자청을 발판으로 경남도가 ‘투자유치 특별자치도’로 도약할 수 있을지 기대를 모은다.

    경남도는 이날 오후 진주혁신도시에 위치한 진주복합혁신센터 대회의실에서 경남투자경제진흥원 부설 기관인 경남투자청 개청식을 가졌다. 행사에는 박완수 지사와 김진부 도의회의장, 조규일 진주시장, 천영기 통영시장, 박동식 사천시장, 장충남 남해군수, 이승화 산청군수, 진병영 함양군수, 이상연 경남경영자총협회장, ㈜아라소프트 강정현 대표이사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지난 5일 오후 진주 경남혁신도시 내 진주복합혁신센터 대회의실에서 박완수 도지사, 김진부 도의회 의장, 강만구 신임 경남투자청장, 이상연 경남경영자총협회장 등 참석자들이 ‘경남투자청’ 개청 기념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경남도/
    지난 5일 오후 진주 경남혁신도시 내 진주복합혁신센터 대회의실에서 박완수 도지사, 김진부 도의회 의장, 강만구 신임 경남투자청장, 이상연 경남경영자총협회장 등 참석자들이 ‘경남투자청’ 개청 기념 퍼포먼스를 하고 있다./경남도/

    박 지사는 “투자청은 앞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서게 된다면 기업과 투자를 경남에 많이 끌어오는 전위대 역할을 하게 될 것”이라며 “투자청이 그린스타트업타운 선정과 함께 지역의 투자 유치와 창업을 활발하게 일어나게 해 지역산업의 활성화로 이어지도록 사명감을 가지고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강만구 신임 경남투자청장은 “경남투자청이 경남의 미래를 바꾸는 원스톱 투자유치 전담기관으로 웅도 경남의 위상을 되찾고 국내·해외유치 분야에 2030년까지 투자유치 10조원을 달성하겠다”는 비전을 밝혔다.

    경남투자청은 투자운영팀, 국내유치팀, 해외유치팀으로 3팀 12명의 민간 투자유치 전문가로 구성돼 있다. 기업 투자상담과 소규모 자체 설명회, 잠재투자기업 네트워크 형성 등 현장 중심의 투자유치 활동에 전념하며, 기업투자 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는 경남도의 투자유치 전담기관 역할을 하게 된다. 특히 항공우주와 관광 등 특화산업에 대한 기업유치를 통해 균형있는 경제발전에 기여하며 상대적으로 취약한 해외기업 투자유치에 집중할 방침이다.

    조고운 기자 lucky@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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