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원한마음병원(이사장 하충식)·그랜드머큐어앰배서더창원 호텔·시립마산요양병원은 지난 3일 다가오는 어버이날을 기념해 호텔 2층 그랜드 볼룸에서 ‘사랑나눔 효잔치’를 열었다. 이날 효잔치는 평소 홀로 생활하거나 시설 보호 어르신을 대상으로 창원시와 각 구청, 관계 기관의 협업으로 500여명이 참석했다.(사진)
행사에서는 어르신에게 카네이션을 가슴에 달아드린 후 뷔페 식사를 제공했으며, 재능기부팀 ‘창원시봉우리 예술단’이 노래와 전통 무용 등 다채로운 공연을 선보였다. 창원한마음병원 하충식 이사장은 “한마음은 지역민과 함께 성장하는 병원이 되고자 한다”며 “이번 효잔치 역시 지역 어르신에 대한 공경과 감사의 의미를 담았다”고 말했다.
이준희 기자
< 경남신문의 콘텐츠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는 바, 무단전재·크롤링·복사·재배포를 금합니다. > - 이준희 기자의 다른기사 검색
2024년 04월 25일 (목)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