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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6월 14일 (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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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골 전 대통령, 밀양에 온 이유는?

제5대 대통령 지낸 할트마 바툴가 방문
표충사 등 명소 둘러보고 교류 약속

  • 기사입력 : 2023-03-31 08: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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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할트마 바툴가(Khaltmaa Battulga) 몽골 전 대통령(60)이 지난 29일 밀양시를 찾았다. 한·몽골 문화경제교류협의회(회장 하만석) 초청으로 밀양시를 방문한 할트마 바툴가 전 대통령 일행은 밀양의 명소인 표충사, 영남루, 밀양강 둔치 벚꽃길 등을 둘러보고 밀양시청을 방문했다.

    할트마 바툴가(왼쪽) 몽골 전 대통령이 지난 29일 밀양시청을 방문해 박일호 시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밀양시/
    할트마 바툴가(왼쪽) 몽골 전 대통령이 지난 29일 밀양시청을 방문해 박일호 시장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밀양시/

    박일호 시장은 환담을 통해 “벚꽃이 만발한 아름다운 시기에 밀양을 찾아주신 데 대해 감사드린다. 올해는 밀양 방문의 해로 많은 몽골 분들이 밀양을 방문하실 수 있도록 밀양과 몽골 간의 우호적 관계가 지속되기를 희망한다”고 말했다.

    바툴가 전 대통령은 “몽골에서는 한국어가 제3 외국어가 될 정도로 한류 문화가 많이 확산돼 있다. 오늘 둘러본 밀양의 명소를 기억하며 활발한 교류를 이어 나가고 싶다”고 말했다.

    바툴가 전 대통령은 삼보 세계 챔피언 및 유도 국가대표 출신으로 3선 국회의원과 도로교통건설도시개발부와 농업공업부 장관을 지냈으며, 지난 2017년부터 2021년까지 몽골 제5대 대통령을 지냈다.

    고비룡 기자 gobl@kn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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