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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5월 26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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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체육회 사무처장 후보자 확인·검증 더 필요”

이사회서 상정 안돼 당분간 ‘공백’
사무처 운영 규정 개정 원안가결
1처 2본부 6팀 1센터 체제로 변경

  • 기사입력 : 2023-03-27 08:0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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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속보= 지난 24일 오후 창원컨벤션센터서 열린 민선 2기 경남체육회 제1차 이사회에서 경남체육회 사무처장 임명 동의(안)이 상정되지 않았다.(16일 18면  ▲체육인? 비체육인? 경남체육회 사무처장 누가 )

    김오영 경남체육회장은 이날 이사회 심의안건 상정에 앞서 “사무처장 임명 동의(안)은 후보자에 대한 좀 더 내실있는 확인과 검증이 필요하다고 판단됐다”며 “경남체육회 실무를 총괄하는 중요한 보직인 사무처장에 걸맞은 적임자를 추천하고 이사님들의 의견을 구한 후 이사회에 관련 안건을 상정하겠다”고 밝히며 이사들의 양해를 구했다.

    지난 24일 창원컨벤션센터서 경남체육회 이사회가 열리고 있다.
    지난 24일 창원컨벤션센터서 경남체육회 이사회가 열리고 있다.

    경남체육회 정관에는 ‘사무처장은 회장이 추천하는 사람 또는 공개채용 방식 등으로 선발된 사람을 이사회의 동의를 거쳐 회장이 임명한다’고 규정하고 있다.

    따라서 지난 2월 23일 임기만료된 구대윤 전 사무처장 퇴임 후 사무처장 공백은 차기 이사회 개최까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보인다.

    이날 이사회에서 사무처 운영 규정 개정(안)이 원안가결되면서 경남체육회 기구는 1처 3부에서 1처 2본부 6팀 1센터로 바뀐다.

    기획조정본부는 기획인사팀, 총무회계팀, 공정체육팀으로, 체육진흥본부는 체육진흥팀, 전문체육팀, 회원단체지원팀, 스포츠과학센터로 구성된다.

    경남체육회 관계자는 “고위직을 축소하고 시대정신에 맞는 직함과 유연한 인력 재배치를 통한 전문성과 효율성을 확보해 책임 행정과 일하는 조직으로 거듭나고자 운영 규정을 개정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날 이사회에 앞서 김 회장은 부회장, 감사, 이사 등 신임 임원에 임명장을 수여했다.

    글·사진= 권태영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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