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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06월 23일 (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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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천 항공산업대교’ 1.32㎞·왕복 2차선 2028년 준공

지난 20일 착공, 국비 등 573억 투입
곤양면 검정리~사남면 방지리 연결

  • 기사입력 : 2023-03-27 08:0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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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천읍 교통난을 해소시켜 줄 시민의 숙원인 ‘사천 항공산업대교’가 착공됐다.

    사천시는 부산지방국토관리청이 시행하고, 계룡건설산업㈜ 등 2개 업체가 시공을 맡은 ‘사천 항공산업대교’ 건설공사가 지난 20일 착공에 들어갔다고 26일 밝혔다. 감리단은 ㈜드림이앤디 등 3개사로 구성됐다고 덧붙였다.

    사천 항공산업대교는 총사업비 573억원(국비 494억원, 시비 79억원)을 투입해 곤양면 검정리와 사남면 방지리를 연결하는 교량과 연결도로를 건설하는 것이다.

    ‘사천 항공산업대교’ 가상도./사천시/
    ‘사천 항공산업대교’ 가상도./사천시/

    총연장 1.32㎞(교량 770m, 접속도로 550m), 폭 11m의 왕복 2차선으로 오는 2028년 상반기 준공 예정이다.

    지난 2018년 11월께 사천시에서 기본구상 용역을 마무리하고, 2019년께 부산지방국토관리청에서 타당성조사 검증 용역을 수행하면서 가시화됐다.

    특히 지난 2020년 국비 14억원 확보, 2022년 6월 공유수면 점사용 승인 등에 이어 지난해 국비 46억원이 반영되면서 속도를 내기 시작했다.

    시는 교량이 준공되면 국도 3호선의 교통정체 해소, 남해고속도로와의 운행거리 단축은 물론 남해고속도로와 축동IC 연결로 항공물류 수송이 활성화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사천시 관계자는 “사업 시행청인 부산지방국토관리청과 긴밀한 협조와 협의를 통해 공사 기간을 단축, 목표보다 앞당겨 2027년 하반기께 공사를 끝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병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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